【 청년일보 】 썸에이지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소프트 론칭했다.
이번 소프트 론칭을 통해 호주와 싱가포르 지역의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려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활용한 캐주얼 전략 디펜스로, 캐릭터 조합과 마스터리를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마왕 후보생(주인공)이 되어 최고 명예를 겨냥하는 데빌 콜로세움 리그와 상위 아레나에 도전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