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1.9℃
  • 흐림강릉 10.2℃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3.8℃
  • 구름많음대구 13.2℃
  • 구름많음울산 12.3℃
  • 맑음광주 15.6℃
  • 구름많음부산 12.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5℃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11.6℃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7.0℃
  • 구름많음경주시 12.3℃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착한 보험' A+에셋 "2020년 주당 300원 이상 배당 자신"

 

【 청년일보 】 A+에셋(에이플러스에셋)은 9일 오전 공시를 통해 "2020 사업년도에 1주당 최소 300원(액면 5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2020 사업년도에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분)의 40%를 현금 배당할 계획으로, 만일 현금 배당 재원이 1주당 300원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도 최소 300원을 배당할 방침인데 이는 8일 종가(5,410원) 기준 5.5%의 시가배당률에 해당한다.


또한, 에이플러스에셋은 공시를 통해 "향후에도 주주중시 및 이익환원이라는 경영원칙에 따라 연결제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분)의 30~50%를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영업수익 2,112억원,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분) 151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플러스에셋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에서도 8%, 24% 동반 상승하면서 눈에 띄는 순이익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11월 GA업계 최초로 코스피에 상장한 이후 보험, 대출, 부동산, 헬스·실버케어 등 다수의 사업을 영위하는 7개 계열사로 구성된 에이플러스에셋 그룹의 모회사 역할을 겸하고 있다.


고객의 출생부터 노후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금융, 헬스·실버케어 등 필수적인 서비스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그룹’을 지향하는 에이플러스에셋 그룹은 2024년 매출 1조원, 순이익 1,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