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S5용 '마블 어벤저스' 한국어판 패키지 선주문 판매를 5일부터 시작한다.
마블 어벤저스는 스토리 기반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본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영화처럼 펼쳐지는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서 어벤저스를 재집결하고 세계 곳곳의 새로운 임무에서 홀로 또는 온라인에서 친구와 함께 전투를 벌인다.
지구 최강의 히어로 팀을 구성하고 그들의 특별한 힘을 활용해 점차 고조되는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온라인에서는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PS5와 XSX|S 버전은 PS4, Xbox One 버전보다 뛰어난 프레임과 시각효과를 제공한다. 기존에 저장했던 시점부터 바로 게임을 계속할 수 있으며, 다른 플랫폼 이용자와 연결하는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PS5용 마블 어벤저스는 18일 정식 발매된다. 정식 발매와 함께 '호크아이'로 유명한 클린트 바톤이 두 번째 신규 슈퍼히어로로 추가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