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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업유망팀 300곳 뽑는다…투자 유치·사업화 기회 지원

2017 대학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 현장. <제공=교육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와 'K-스타트업 2018' 예선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2016년부터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업과 대학원생의 고급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실전창업'과 '기술창업' 등 투 트랙으로 구분해 총 300팀을 선발한다.

'실전창업 부문'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분류해 대학생 중심 창업팀 250개를 선발하고, '기술창업 부문'은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기술 기반의 창업팀 50팀을 가린다.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300팀은 교육부·과기정통부를 비롯한 유관부처의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또 300팀 가운데 상위 40팀은 9월 개최되는 '도전! K-스타트업 2018' 본선에 진출해 중소벤처기업부·국방부 예선을 거쳐 올라온 창업팀과 총 16억원의 상금을 놓고 겨룬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16~29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정부는 5일 충청권(충북대)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전국 6개 지역을 돌며 설명회를 열고 행사 일정과 절차, 선발팀 혜택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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