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FK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MazM: 오페라의 유령'을 닌텐도 e숍과 스팀을 통해 글로벌 동시 발매했다.
MazM: 오페라의 유령은 'MazM(맺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지난해 발매된 'MazM: 지킬앤 하이드'의 속편으로, 1910년 프랑스의 작가 가스통 르루의 유명 고딕 미스터리 호러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19세기 말 프랑스의 벨 에포크 시대를 독특한 분위기로 그려낸 그래픽과 등장인물의 개성 있는 아트, 작품에 몰입감을 더할 클래식 사운드가 특징으로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오페라 극장을 술렁이게 한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인물정보 및 잡학사전을 수집해 오페라 하우스의 수수께끼에 다가선다. 단서를 찾는 과정에선 다양한 미니 게임 및 삽화가 등장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보인다.
CFK는 게임 발매를 기념해 닌텐도 e숍에서는 4월 7일, 스팀에서는 31일까지 2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