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한국선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선재는 4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8%(1125원) 상승한 4890원을 기록했다. 이에 장 마감까지 한국선재가 상한가를 유지할 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조선업계의 호황이 한국선재 상승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해 조선업계 매출액 상위 3사의 수주금액은 이달말까지 145억1000만 달러(약 16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1억7000만 달러)보다 7배 이상 불어났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