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만도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발명의날 기념식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우수 발명 유공자를 선정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원종천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이중 안전화 제어 기술'을 자유 장착형 운전(조향) 시스템(SbW)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bW는 자동차의 섀시와 운전대를 전기 신호로 연결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로, 이중 안전화 기술을 적용하면 일부 부품에 고장이 발생해도 전체 시스템은 정상 작동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모터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를 멈추게 하는 첨단 제동 시스템 '다이나믹 전자브레이크'(IDB)를 국산화한 김진석 책임연구원은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만도는 총 4611건(국내 2777건, 해외 1834건)의 특허권을 확보하며 첨단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남궁 현 만도 글로벌 리갈 센터장은 “만도는 섀시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술 선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발명과 기술 보호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만도가 미래차 부품 글로벌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