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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임대주택' 늘린다…민간사업자 육성

서울시가 사회주택 공급 확대 추진을 위해 '사업자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주택은 주변 시세 80% 이하 임대료로 최장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협동조합·사회적기업·비영리단체와 같은 사회적경제주체와 서울시가 공동출자하고 사회적경제주체가 운영한다. 지난 5월 기준 현재 869가구가 공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5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사회주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실제 운영 사례 등으로 진행된다. 수료자에겐 융자지원도 적극 검토한다.

서울시는 21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설명회 진행 후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자 30명을 선발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다양한 사회주택 사업자를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회주택 공급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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