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The Quattuor(더 콰투르)' 사전예약을 24일 시작한다.

여름 업데이트 ‘The Quattuor’는 오는 7월 8일 진행 예정으로, 세 번째 전직 라인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전직 라인을 담고 있다.

엘소드에서는 캐릭터별로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전직 라인이 존재하며, 라인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뒤 1·2·3차, 마스터 단계까지 전직을 진행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4라인 업데이트는 7월 '엘소드'를 시작으로 각 캐릭터에 4라인 전직을 순차 적용하고, 각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도 추가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오는 7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 유저에게는 '[코보] 2021 사전 예약 아바타 선택 큐브', '[코보] 2021 사전 예약 액세서리 지원 큐브'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8일까지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벤트 캐릭터 생성 후 각 퀘스트만 완료해도 빠르게 99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10 아포칼립스 Type-Void 무기'부터 빠른 성장을 도울 장비와 액세서리 및 초월의 서, 포션,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신규,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99레벨 달성 시 최대 5000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