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헬릭스미스 소액주주들의 현 경영진에 대한 이사 해임 의안이 부결됐다는 소식에 15일 장 초반 헬릭스미스의 주가가 급락했다.
액션스퀘어가 중국 1위 게임업체 텐센트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는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 헬릭스미스, 현 경영진 해임안 부결 소식에 급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헬릭스미스는 전 거래일 대비 8.57% 상승한 3만400원에 거래를 마침.
전날 열린 임시주주총회 결과 김선영 대표와 유승신 대표 등 현 경영진에 대한 이사 해임 의안은 특별 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
다만 소액주주 측에서 추천한 최동규 전 특허청장과 김훈식 유티씨인베스트먼트 고문 등 2인의 선임안과 정관 변경안은 원안대로 통과.
◆ 액션스퀘어, 텐센트 지분 투자 소식에 장 중 상한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액션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21.01% 상승한 7200원에 거래를 마침.
액션스퀘어는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장 중 한때 29.92% 상승한 7730원을 기록.
이날 투자은행(IB) 및 게임 업계에 따르면 텐센트는 액션스퀘어에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액션스퀘어의 개발 자회사 액션스퀘어데브(액션스퀘어가 100% 투자한 종속기업) 지분을 취득할 예정.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 액션스퀘어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 에코프로비엠, 호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15일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2만5천원(10.22%) 오른 26만9600원에 거래를 마침. 주가는 장중 26만9700원을 찍으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
이는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을 것이란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
메리츠증권은 에코프로비엠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보다 22% 높은 264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3분기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추산.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의 빠른 증설 효과라는 분석.
◆ LG이노텍, 아이폰 생산량 확대 기대감에 강세
LG이노텍이 아이폰의 생산량 확대에 힘입어 7%대 상승세를 보였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7.61% 오른 24만500원에 거래를 마침.
이날 회사는 장중 24만2000원까지 상승했다. 고객사인 애플이 올해 9월 출시할 아이폰 13의 초기 생산량을 9000만대로 기존 대비 20%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
LG이노텍은 아이폰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과 주가는 연동될 수 밖에 없다고.
◆ 한샘 매각소식에..오하임아이엔티 상한가
오하임아이엔티가 15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샘이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지분 15.45%) 외 특수관계인 7인의 지분 및 경영권을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넘기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히자 IMM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오하임아이엔티의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하임아이엔티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5,7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며 마감.
한편 전일 한샘은 지분 매각을 공시하면서 실사 및 구체적인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을 통해 주식양수도 계약의 최종 내용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혀.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