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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자동차 '맑음', 조선 '흐림'...한국고용정보원, 하반기 일자리 전망 발표

전자 업종 2만1천명...반도체 4천명 고용 확대 예상
조선 업종 고용 규모 4천명...섬유도 2천명 감소 전망

 

【 청년일보 】 올해 하반기 전자, 반도체, 자동차, 금융보험업종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조선업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30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2021년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반기별로 기계,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건설, 금융·보험 등 국내 주요 업종의 일자리 증감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먼저 올해 하반기 전자와 반도체 업종의 고용 규모는 작년 동기보다 각각 2만1천명(3.0%), 4천명(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고용정보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생활 방식 변화로 스마트폰 등 전자 제품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반도체 수출도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업종도 수출 호조가 계속되면서 올해 하반기 고용 규모가 6천명(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건설과 금융·보험 업종의 고용 규모도 각각 2만8천명(1.4%), 2만6천명(3.3%) 증가할 것으로 고용정보원은 내다봤다.

 

그러나 국내 조선사의 선박 수주가 증가 추세에도 조선 업종의 올해 하반기 고용 규모는 4천명(4.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고용 증가로 이어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이 고용정보원의 설명이다.

 

또 섬유 업종의 경우 수출이 증가하고 내수도 회복되겠지만, 스마트 공장 등 생산 자동화, 해외 아웃소싱,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고용 규모는 2천명(1.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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