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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159억원...전년동기比 156% 증가

올 상반기 영업익 1천338억원...총 자산 29.9조원 달성
주식계좌개설 누적 430만좌...연계대출 누적 3조원 기록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는 기업공개(IPO) 이후 첫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천159억원을 시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56.2%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은 총 4천785억원이며, 영업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1천338억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9조9천13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증가와 1천400만명의 월간 모바일 트래픽(MAU)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플랫폼과 뱅킹 비즈니스 부문이 고루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카카오뱅크는 뱅킹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먼저 수신 잔액은 전년말 대비 3조866억원 불어난 26조6천259억원을 달성했는데, 이 중 저원가성 예금이 56.2%를 차지했다.

 

여신은 전월세보증금대출과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이 성장을 견인했다. 상반기말 여신 잔액은 23조1천265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2조8천132억원 늘었다. 특히 전월세보증금 대출 잔액 역시 청년전월세대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올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2조2천383억원 불었다.

 

순이자마진(NIM)은 1.89%, 연체율은 0.20%였으며,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19.89%를 기록했다.

 

아울러 카카오뱅크는 트래픽을 기반으로 플랫폼과 뱅킹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주식계좌개설 신청 서비스와 제2금융권 연계대출 실적이 전년 말 누적 대비 43%, 51% 가량 늘었다. 주식계좌개설은 상반기 중에 129만3천60좌가 카카오뱅크를 통해 개설됐다. 

 

아울러 연계대출 누적 실행 금액은 전년말 대비 1조원 이상 늘어난 3조1천245억원을 기록했다. 제휴 신용카드 발급은 누적 25만장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No1. 리테일뱅크이자 No1. 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자본 기반을 확보했다"며 "중저신용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확대와 함께 전 연령층의 고객들이 카카오뱅크를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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