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 맑음동두천 20.2℃
  • 맑음강릉 15.0℃
  • 맑음서울 20.9℃
  • 맑음대전 19.9℃
  • 구름조금대구 15.7℃
  • 구름조금울산 13.3℃
  • 구름조금광주 20.5℃
  • 구름조금부산 16.4℃
  • 구름조금고창 ℃
  • 흐림제주 18.5℃
  • 맑음강화 16.4℃
  • 맑음보은 16.1℃
  • 맑음금산 17.9℃
  • 구름조금강진군 17.1℃
  • 구름조금경주시 13.5℃
  • 구름조금거제 16.4℃
기상청 제공

[외환] 원·달러 환율 1,173원 개장...하루만에 반등

 

【 청년일보 】19일 원·달러 환율이 5원 상승한 1173원에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5.0원 오른 달러당 1,173.0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이날 5.0원 오른 1,173.0원에 출발해 1,171∼1,173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외환당국의 오버슈팅 진단 언급 이후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던 환율은 하루 만에 반등했다.

 

간밤 공개된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를 시사함에 따라 달러화 강세가 힘을 받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지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재차 2천명을 넘어선 점도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6.52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65.74원)에서 0.78원 올랐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