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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유통업계 주요기사]관세청 '호텔롯데'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아마존, 이달말 한국 상륙 外

 

【 청년일보 】금일 유통업계 주요이슈는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5년간 더 영업 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과 경찰이 선불 할인서비스 '머지포인트'의 대규모 환불 중단 사태와 관련해 운영사인 머지플러스에 대해서도  강제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Amazon)이 11번가와 손잡고 오는 31일 국내에 상륙한다는 소식과 함께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25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세청 '호텔롯데'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5일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호텔롯데(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가 신청한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특허갱신에 대한 심의를 통해 특허를 갱신해 주기로 의결.


이번 심의서 호텔롯데(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는 이행내역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806.68점을, 향후계획에서는 847.83을 각 얻음.


특허심사위원회는 관세법 시행령에 따라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과 특허 신청자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

경찰, 머지플러스 본사 압수수색…대표 등 3명 출국금지


경찰이 선불 할인서비스 '머지포인트'의 대규모 환불 중단 사태와 관련해 운영사 머지플러스에 대한 강제수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5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와 머지서포터, 결제대행사 3곳 등 5개 장소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또 머지플러스 권남희(37) 대표와 권강현(64) 이사(전 삼성전자 전무), 공동 설립자로 알려진 권보군(34)씨 등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3명은 출국금지 조치.


경찰은 이들이 전자금융거래법에 규정된 선불 전자 지급수단 발행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영업을 해온 혐의를 살펴보고 있다. 수사 진행에 따라 혐의가 확대될 수도 있다고 경찰은 전함.


경찰 관계자는 피해 금액이 많고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한 사안인 만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언급.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2500명 전수검사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25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


25일 경기 화성시는 역학조사관의 전수검사 명령에 따라 이날부터 3일 동안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들이 각 거주지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는다고 발표.


지난 20일 정식 개장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는 지난 22일 보안요원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24일까지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보안요원 1명, 24일 지하 1층 커피숍 직원 2명, 지상 2층 가구매장 직원 1명 등이 확진 판정. 보안요원들과 커피숍 직원들, 가구매장 직원 간 감염경로는 무관.


롯데백화점 측은 화성시 방역당국의 명령에 따라 직원들에게 3일 내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공지. 이후 음성 판정을 받으면 출근이 가능.

 

 

아마존, 31일 한국 상륙…11번가에서 쉽게 주문


11번가는 오는 31일 해외직구 서비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5일 공개.

 

지난해 11월 아마존이 11번가와 사업 협력 추진 계획을 발표한 지 10개월 만.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는 디지털, 패션, 리빙, 도서 등 수천만 개 이상의 아마존 미국(Amazon US) 판매 상품을 11번가 앱과 웹사이트에서 바로 주문 가능.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아마존은 12개의 글로벌 서비스를 갖고 있으며, 13번째는 11번가와 제휴를 통해 한국에 진출하게 됐다"며 "어떻게 하면 고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했고, 결론은 11번가의 구매 경험을 그대로 글로벌 스토어를 즐기는 것"이라고 발표.


11번가는 한국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과 국내 반입에 문제가 없고, 한국으로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11번가에서 편리하게 검색·주문·결제까지 가능. 국내 이용자가 많은 해외도서 상품도 11번가에서 주문 가능.


'코로나19 위기' 2020년 제주 관광 부진에 세수도 감소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제주 관광산업 부진으로 지방세수 역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25일 제주도의회가 발표한 '코로나19 발생이 제주경제와 세입에 미친 영향과 대응' 현안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제주경제는 -7.5% 성장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부진.


2017∼2019년의 연평균 경제성장률(1.5%)보다 9.0%p 하락, 전국에서 경제성장률 하락 폭이 최대. 코로나19 위기는 국내 지역 경제에 제주, 인천, 울산 등의 순서로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경기침체는 제주의 지방세 증가율에도 영향을 미쳤다. 제주지역 지방세는 5.4% 증가에 그쳐 전국에서 울산(1.7%) 다음으로 가장 낮아.


전국의 지방세 증가율은 15.8%다. 제주의 지방세 부진은 관광 관련 산업의 침체로 인한 관련 세수의 감소 때문으로 조사.


소진공, 소상공인 이커머스 재창업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프라인 소상공인이 온라인 기반으로 재창업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커머스 인큐베이팅 사업' 참여자를 25일부터 모집.


해당 사업은 영업 여건 악화 등으로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이 사업을 빠르게 정리하고 취업·재창업하도록 돕는 '희망리턴패키지' 중 하나.


소진공은 최근 비대면 경제가 확산됨에 따라 폐업 소상공인의 온라인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희망리턴패키지에 신규 사업을 추가. 민간 운영기관인 SK플래닛, 위메프, 오픈놀 3개사와 협업해 e-커머스 분야로 업종전환·재창업을 지원.


올해 총 740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소상공인은 SK플래닛, 위메프, 오픈놀 3곳 중 1곳을 선택해 지원 예정.

 

◆ 배양육 업체 '스페이스에프', 대상 등에서 70억 투자 유치

 

배양육 연구·개발 기업 스페이스에프는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완료.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였던 데일리파트너스를 비롯해 대상, 롯데 벤처스(롯데케미칼 이노베이션펀드 2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나이스투자파트너스, 유티씨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


지난해 설립된 스페이스에프는 서울대학교 동물줄기세포 및 식육학, 세종대학교 기능성식품학 연구진들과 함께 연구개발 중. 


스페이스에프 관계자는 배양육 생산에 필수적인 근육줄기세포 분리, 배양 및 무혈청 배양액 개발 등의 특허와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며 지난 3월에는 국내 최초로 돼지 줄기세포를 활용한 배양돈육 시제품을 선보였고 오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


탄소 중립, 동물 윤리 등으로 대체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양육은 대체육의 가장 대표적인 분야로 평가.


배양육은 체외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해 가축을 도축하지 않고 생산해내는 대체 단백질로 미래의 중요 먹거리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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