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카카오페이가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를 하향 조정하고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카카오페이는 31일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하고 하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8월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냈으나 공모가 고평가 논란에 금융당국의 정정 요구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기존 계획대로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1,70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기존 6만3천~9만6천원에서 6만~9만원으로 조정됐다. 공모가가 밴드 상단인 9만원으로 확정되면 약 1조 5,300억원의 자금이 조달될 예정이다.
상장 후 최대 시가총액은 12조5천152억원에서 11조7천330억원으로 줄었다.
카카오페이는 다음달 29~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오는 10월 5~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 뒤 14일 코스피에 상장하겠다는 목표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며, 대신증권이 공동주관사를 맡았다.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도 인수 회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