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를 합병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2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2만7100원(19.37%) 상승한 1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19일 기록한 역대 신고가(14만8400원)를 5거래일 만에 갈아치웠다.
위메이드의 또 다른 자회사 위메이드맥스(9.07%)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를 흡수합병 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번 합병으로 메타버스 사업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