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4일 오후 6시 신규 월드 '판도라'를 오픈한다.
엔씨에 따르면 게임 출시 이후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가 몰려 서버를 긴급 증설했다. 판도라는 리니지W의 열 번째 월드로 12개의 서버로 구성된다.
리니지W는 7개의 월드로 시작해 4일까지 총 세 차례 신규 월드를 추가했다. 판도라를 포함, 총 120개 서버를 운영한다.
리니지W는 4일 0시(한국 기준)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