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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성장성 평가 가장 낮아" 한화證, NHN 목표주가 상향..."중소형주 커버리지내 최고 선호" SK證, 아비코전자 투자의견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성장성 보유 업체중 가장 저평가...한화투자증권, NHN 목표주가 상향

 

한화투자증권은 NHN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은 웹보드와 모바일 매출 반등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면서 신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커머스, 기술, 결제 사업들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725억 원, 영업이익 279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8% 상회했다며 게임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설명.

 

김 연구원은 웹보드 매출은 추석 연휴와 PC-모바일 계정 연동효과가 나타나며 12% 증가했다면서 모바일 매출액도 라인디즈니쯔무쯔무와 컴파스의 인기IP 콜라보 이벤트 효과가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16.5%나 성장했다고 부연.

 

아울러 그는 결제, 광고 매출액은 정체됐던 페이코 거래액 성장세 반등과 자회사 PG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8%, 기술 부문 매출액은 공공클라우드 수주 증가세가 지속되며 82% 증가했다고 평가.

 

김 연구원은 비게임 사업 부문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NHN의 4분기 영업이익이 29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95.1%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

 

그는 중국에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는 에이컴메이트는 광군제 시즌 효과가 반영되며 20% 이상의 거래액 성장세가 예상되며, 게임 사업의 모멘텀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김 연구원은 NHN에 대해 성장성을 보유한 업체 중 가장 저평가 매력이 돋보인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 목표주가를 게임 이익 전망치와 투자자산 가치 상승을 반영해 110,000원으로 상향.

 

◆ 중소형주 커버리지 내 최선호주...SK증권, 아비코전자 투자의견 BUY

 

SK증권은 아비코전자에 대해 DDR5는 내년 2분기부터 실적 개선에 힘을 실어줄 재료가 될 것이라며 주가 조정시 비중 확대 전략 유효하다는 판단과 함께 중소형주 커버리지 내 최선호를 유지.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아비코전자는 올 3분기 매출액 378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13.5%와 9.6% 성장했다고 설명.

 

자회사 아비코테크도 전방 자동차 생산 차질 이슈에도 매출은 견조했지만, 4분기 패키지 기판 사업 개시를 앞두고 인건비를 포함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전사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자회사가 전기차향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적자를 줄여나가고 있는 데다 본사의 경우 차세대 D램으로 불리는 DDR5가 내년을 기점으로 실적 개선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

 

그는 2022년부터는 회사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 연구원은 “아비코테크의 본업인 전장용 PCB 사업은 구조조정 이후 부가가치 높은 전기차향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적자를 크게 줄여나가고 있다고 평가.

 

이어 그는 “4분기 패키지 기판 외주 공정 사업을 앞두고 3분기 일부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4분기 생산능력의 절반 가량이 가동될 예정이며 손익분기점(BEP)에 가까운 실적이 예상된다고 부연.

 

이 연구원은 본사에 대해선 DDR5는 내년 2분기부터 실적 개선에 힘을 실어줄 재료가 될 것이라면서 새롭게 탑재되는 메탈 타입 인덕터의 모듈당 판가는 저항기 대비 5배 이상 높고 저항기 역시 평균판매단가(ASP)와 수율(Q)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2024년까지는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

 

따라서 그는 2022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실적 고성장세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아비코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

 

◆ 시장 재편으로 실적 성장 전망...NH투자증권, 메가스터디교육 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성인 본업(공무원) 또한 적자 축소를 이어가는 있다며 내년 고등과 성인 시장 재편으로 구조적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시장 재편의 해가 될 전망이라면서 고등 인강 업계는 기존 4개사 경쟁구도에서 하위 사업자의 영업 중단 결정으로 경쟁강도가 약화되며 상위 사업자 중심으로 점유율 확대를 예상.

 

정 연구원은 정시 비중 상승, 경쟁력 강화 등 우호적 외부 환경과 가격 인상, 패스 상품 믹스 개선 효과를 통해 고등 부문은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내년 두 자릿수 대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아울러 그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60억원(+56% y-y), 영업이익 490억원(+167% y-y)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 발표했다면서 전사 영업이익률은 25%로 특히 초·중등과 고등 부문이 마진율 측면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고 분석.

 

정 연구원은 고등 부문은 아직 오프라인 학원 영업 상황이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았음에도 온라인의 호조로 영업이익률 28.6% 달성하며 전년 대비 12.5%p 개선됐다고 설명.

 

이어 그는 초·중등 부문은 인건비 등 비용 증가(+49% y-y)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에이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두드러지며 영업이익률 30.1% 기록했다고 평가.

 

정 연구원은 또 연결 자회사 아이비김영의 부문별 매출 성장률은 편입 29%, 취업 34%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진단.

 

따라서 정 연구원은 메가스터디교육은 올 3분기 전사 영업이익률 25% 기록하며 전분기에 이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되는 중이라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115,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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