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롯데그룹의 스타트업 육성·투자회사인 롯데벤처스가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 지원 나선다.
롯데벤처스는 17일 베트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현지에 투자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외국 투자기관 유치 법 개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정부 차원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이다.
롯데벤처스는 동남아 지역 중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베트남에 선제적으로 법인을 설립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정부의 기업등록발급 승인을 받은 외국계 벤처투자법인은 롯데벤처스가 최초다.
롯데벤처스는 베트남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에 진출한 19개 롯데 계열사와 유통, 물류, 커머스 분야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는 "베트남 최초의 외국계 벤처투자법인으로서 펀드 조성과 투자에 앞장서고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 교두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