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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마감]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2980선 마감

코스피, 전 거래일보다 13.71포인트(0.46%) 내린 2,987.95에 마감
코스닥, 전 거래일보다 3.15포인트(0.31%) 내린 1,002.81로 마감

 

【 청년일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3,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3.71포인트(0.46%) 내린 2,987.95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7.71포인트(0.59%) 내린 2,983.95에 출발해 3거래일째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종가 기준 3,000선 하회는 지난 7일(2,991.72)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코스피시자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605억원, 1천990억원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5천131억원을 순매수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4∼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매파(통화긴축 선호) 입장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여기에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우려도 재부상해 변수로 떠올랐다.


영국에서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오고, 중국에서는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FOMC 회의를 앞두고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 우려가 커지고, 오미크로 확산 불확실성이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졌다"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는 경기 불안 심리를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전날 테슬라 급락 여파로 LG화학(-5.01%), 삼성SDI(-3.27%), SK이노베이션[096770](-2.31%), SK아이이테크놀로지(-1.45%) 등 2차전지주의 낙폭이 컸다.


또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의 LG 지분 매각 소식에 LG(-7.36%)를 비롯해 LG전자(-4.10%), LG이노텍(-3.35%) 등 LG 계열사 주가가 줄줄이 하락했다.


반면 오미크론 확산에 삼성바이오로직스(2.06%), 셀트리온(0.49%), SK바이오사이언스(4.03%) 등 바이오주는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1.78%), 의약품(1.75%), 철강·금속(0.21%), 통신(0.14%) 등이 강세를 보이고 화학(-1.55%), 금융(-1.19%), 종이·목재(-1.04%), 기계(-0.85%)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15포인트(0.31%) 내린 1,002.81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85포인트(0.48%) 내린 1,001.11로 출발한 후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하락세를 굳혔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8억원, 7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이 45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0.37%), 셀트리온제약(0.82%), 알테오젠(1.56%), 에스티팜(1.90%) 등 바이오주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 1.8원 오른 1,182.6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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