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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증권업계 주요이슈]"매파정책 선회" 美 연준, 내년 금리 3회 인상...시장조성자 증권사 9곳 과징금 재검토 外

 

【 청년일보 】지난주 증권업계 주요이슈로는 금융감독원이 시장조성자의 시장질서 교란행위와 관련한 과징금 부과를 재검토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상장기업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운영·감사 의무 도입 시기가 1년씩 연기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싱가포르 행동주의 펀드가 재차 SK케미칼에 주주서한 보내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일부를 매각하거나 자사주 매입·소각을 요구했다는 소식과 한국은행이 지난해 미국 중앙은행과 맺었던 통화스와프계약을 올해 말 종료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 올해 국내 상장지수상품(ETP) 시장이 다양한 신상품 공급과 신규 자금유입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앞으로 증권사도 탄소배출권 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시장교란 행위" 지목된 증권사 9곳...금감원, 과징금 부과조치 재검토 


금융당국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장조성자로 활동해온 9개 증권사에 대해 시장교란 행위로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하려 했던 조치를 재검토하고 있어 주목.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시장조성자로 활동한 증권사 9곳에 대한 과징금 부과 조치를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고 설명. 다만 이 관계자는 과징금 부과 조치가 취소된 것은 아니라고.


금감원은 지난 9월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 부국증권 등 시장조성자 9개 증권사들이 호가 정정을 통해 시세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약 480억원의 과징금을 통보한 바 있음.


시장조성자 제도는 저유동성 종목 등이 원활히 거래될 수 있도록 증권사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제도임. 한국거래소와 계약을 체결한 증권사들이 계약 대상 종목에 상시로 매도 및 매수 호가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시장조성 역할을 하고 있음.


금감원은 이날 공식 설명자료를 통해 "시장조성 활동에서 나타날 수밖에 없는 정정·취소 등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국제적 정합성에 위배되지 않게 운용한 점과 시장조성제도가 도입된 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등을 고려하겠다'고 설명.


아울러 한국거래소에 대한 진행 중인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향후 금융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시장조성제도의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과징금 부과 관련 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한편 정은보 금감원장은 지난달 열린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 이후 (이들 증권사들에 대한)과징금 재조정 가능성을 두고 "필요한 수준만큼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과징금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또 해킹" 당한 가상화폐 거래소…900억원어치 코인 '도난'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이 또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 이로 인해 900억 원이 넘는 값어치의 코인이 도난 당했다고.


12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벤징가 등에 따르면 해커들은 가상화폐 거래소 어센덱스(옛 비트맥스)를 공격했으며, 이더리움과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폴리곤 등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코인을 훔쳐갔다고  보도.


알려진 바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데이터 분석 회사 페크실드는 도난 당한 가상화폐가 7770만 달러(917억 원)에 달한다고 밝힘.


이번 해킹 피해는 지난주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마트에서 1억9600만 달러(한화 약 2310억 원)어치 코인이 도난당한데 이른 것이라고.


어센덱스에 따르면 해커들은 고객의 가상화폐 지갑 '핫 월렛'을 공격 목표로 삼았다고. 핫 월렛'은 코인 입출금과 송금이 가능한 온라인 지갑을 뜻함.


어센덱스는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고객의 가상화폐를 오프라인 저장 장치인 '콜드 월렛'으로 옮기는 한편 입출금을 중단함. 아울러 도난 당한 코인은 모두 변제하겠다고 밝힘.


금융위 "상장사 연결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 의무화 1년씩 연기"


14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은 2023년부터, 자산 5천억원에서 2조원 사이의 상장기업은 2024년부터, 자산 5천억원 미만 상장기업은 2025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구축·운영하고 외부감사인에게 감사를 받게 된다고.


당초 각각 2022년, 2023년, 2024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의무화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해외출장이 제한돼 자회사와의 전산시스템 연결이 필수적인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에 어려움이 발생해 이를 고려한 것.


금융위에 따르면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 168개사 가운데 해외 종속회사가 있는 곳은 총 152개사다. 이들의 해외 종속회사는 4,338개사로, 평균 28개사를 보유.


다만, 조기 적용을 원하는 기업은 당초 정했던 시행시기에 맞춰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도입하는 게 가능.


"불법 금투업자 신고 급증"...금감원, 소비자 주의 당부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불법 금융투자업자에 대한 신고‧제보가 635건 접수.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91건)에 비해 62.4% 증가한 수치.


불법 금융투자업자들은 주로 ‘고수익 보장’, ‘쉬운 선물거래’, ‘상장 예정주’, ‘고급정보 제공’ 등의 문구로 소비자를 현혹한 뒤 자체 제작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거래를 유도.


이들은 이어 HTS 화면상 고수익이 난 것처럼 보여준 뒤 투자자가 출금을 요청하면 수수료, 세금 등 명목으로 추가 자금을 입금받은 후 잠적.


또 다른 불법 금융투자업자들은 투자자문 대가로 수수료를 받은 뒤 수준 낮은 자문을 제공해 손실을 입히거나, 환불을 요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고액의 위약금을 부과.


금감원은 비정상적인 조건을 제시하거나 무료 자문을 제공한다는 업체와는 금융거래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밝힘. 특히 사설 HTS 사용을 유도하거나 계좌를 빌려준다는 업체는 불법업자이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


고승범 "빅테크 금융업 진출,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빅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은 동일기능·동일규제와 소비자보호 원칙이 지켜지는 가운데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힘.


고 위원장은 15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금융플랫폼 혁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디지털 혁신금융 발전전략의 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함.


이날 간담회에는 △KB금융그룹 △NH농협금융지주 △신한은행 등 금융사와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 등 빅테크 기업이 참석.


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대형 금융플랫폼의 데이터 독점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냄. 그는 "대형 금융플랫폼의 네트워크·락인(Lock in) 효과가 커지고 있다”며 “이들의 데이터 독점·편향적 서비스에 대해서는 영업행위 규제를 통해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강조.


락인효과란 기존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을 말함.


금융위는 네트워크·락인 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손해전가 △경제상 이익 제공 강요 △경영활동 관여 등 우월적 지위 남용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반영할 계획.


고 위원장은 또 ‘마이 플랫폼(My platform)’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도 도입한다고 밝힘


노무라증권 "내년 코스피 최대 3500P…반도체·배터리株 유망"


일본계 투자은행(IB) 노무라증권은 내년 코스피가 3500p에 도달할 것이라고 15일 전망. 그러면서 반도체와 배터리 등을 유망업종으로 선정.


CW 정(Jung)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으로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코스피의 실적과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그러면서 "제시한 목표치는 내년 코스피 주당순이익(EPS) 388원(기존 401원)과 주가수익비율(PER) 9배(기존 9.5배)를 적용했다"고 설명.


노무라증권은 과거 금리인상 주기를 볼 때 주식시장은 금리 변곡점 전후로 변동성을 겪었으나 기업이익과 주가는 금리가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짚었다. 내년 시장도 비슷한 패턴을 따를 것이라고 예상.


정 연구원은 "금리인상 시기·속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돌연변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2022년부터 금리인상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라며 "금리 인상으로 인한 디플레이션을 걱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분석.


노무라증권은 내년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인터넷 업종이 낙관적이라고 평가.


올해 ETP시장 규모 역대 최대..."ETF 거래대금 미·중 이어 3위"


올해 국내 상장지수상품(ETP) 시장이 다양한 신상품 공급과 신규 자금유입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특히 올해 평균수익률이 코스피를 웃돈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글로벌 거래대금 순위에서 미국,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은 10일 기준 70조 5,596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 지난해 말(52조 1,000억 원)보다 35.5% 증가하며 5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


올해 ETF 시장으로 유입된 자금은 14조 9,000원 규모다. 해외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금유입은 주로 해외형 테마 및 대표지수 종목에 집중됐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371460)’에 가장 많은 자금(2조 4,468억 원)이 몰렸고, 그 뒤를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381170)’(9,900억 원)이 이었다고.


상장종목수 역시 529종목으로 전년 대비 61종목이 증가. 신재생에너지, 미래차, 메타버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업종의 테마형 ETF는 총 50종목으로 같은 기간 두 배 넘게 늘었고, 해외형 ETF 역시 28종목으로 가짓수가 많아짐.


순자산총액이 1조 원 이상인 종목도 20종목은 전년 대비 8종목 증가.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069500)'의 순자산(4조 9,756억 원)이 가장 컸고,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3조 1,202억 원), ‘KODEX 200선물인버스2X(252670)’(2조 4,006억 원), ‘TIGER 200’(2조 893억 원)' 등도 순자산 상위권을 차지.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ETF 평균수익률은 6.28%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4.76%)보다 높았다고. 전체 종목 중 상승한 종목 수(314개)가 하락한 종목 수(135개)를 압도. 올해 누적수익률 1위는 ‘KINDEX 블룸버그베트남VN30선물레버리지’(75.01%)가 차지.


국내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26억 달러 수준으로 미국(1,303억 달러), 중국(83억 달러)에 이어 주요 시장 중 3위를 차지.

 

 

메트리카파트너스, SK케미칼에 2차 주주서한 보내


SK케미칼에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일부를 매각하라고 요구했던 싱가포르 행동주의 펀드가 재차 SK케미칼에 주주서한을 보냈다고.


여전히 SK케미칼의 주가가 재평가돼 있다며 경영진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일부를 매각하거나 자사주 매입·소각을 하라는 주장.


지난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헤지펀드 메트리카파트너스는 SK케미칼에 두 번째 주주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첫 주주서한을 보낸 뒤 두 번째.


메트리카파트너스 측은 "SK케미칼이 발표한 새로운 배당정책 등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충분하지 않다"며 "향후 2개월 내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검토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함. 


메트리카파트너스는 새 주주서한에서 SK케미칼에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을 50.1%만 남기고 나머지를 판 뒤 그 수익금으로 특별배당을 주거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는 등의 방식을 고려하라고 주장.


메트리카파트너스가 현재 SK케미칼의 지분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이에 대한 한국경제신문의 질의에 메트리카파트너스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SK케미칼의 지분은 브로커 명의로 잡히기 때문에 (SK케미칼 측이)모를 수 있다"며 "최근 펀드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보유 중인 SK케미칼의 지분은 늘어나고 있고 만약 임시주주총회가 필요하게 된다면 개최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답변. 


현재 상법 상 3% 이상의 지분을 가진 주주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할 수 있음.


판 커진 IPO 주관사 경쟁…미래·한국·NH 주춤, 삼성·KB·대신 약진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이 역대급 규모를 기록하면서 상장 업무를 주관한 증권사들의 경쟁도 한층 가열.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89곳으로, 지난해 70곳보다 27% 늘었다고.


특히 공모 금액이 1조원 이상인 초대형 신규상장이 6개사(크래프톤·카카오뱅크·SK아이이테크롤로지·카카오페이·SK바이오사이언스·현대중공업)나 돼 전체 공모 규모가 20조원에 달함.


이는 삼성생명(4조9000억원), 대한생명(1조8000억원) 등이 IPO에 나서며 전체 공모 금액이 10조원을 넘었던 2010년의 기록을 훌쩍 넘어서는 것.


공모시장이 커지면서 증권사들의 주관사 따내기 경쟁이 치열. 이에 기존 주관사 '빅3'로 불리던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아성이 흔들.


대표주관사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IPO주관사 점유율은 2020년 21.3%에서 올해 19.3%로 낮아짐.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역시 점유율이 하락.


반면 삼성증권(7.6→11.0%), 대신증권(6.3→10.1%) 등이 확대.


다만 미래에셋증권은 최대어인 크래프톤을 비롯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 현대중공업 등의 대표주관사를 맡아 최대 하우스로서의 명성을 확인.


KB증권은 올해 카카오뱅크 대표주관을 맡은데 이어 사상 최대 IPO로 기대를 모으는 LG에너지솔루션 대표주관사로 선정되며 단숨에 '빅 하우스'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한 증권사 관계자는 "대형 딜에선 과거 경험(트랙 레코드)이 중요하다"며 "올해의 성공 사례가 앞으로 주관사 경쟁을 더 치열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


美 연준, 테이퍼링 3월로 조기 종료…내년 금리 3회 인상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할 수 있으며, 테이퍼링 규모를 두 배로 늘려 내년 3월 종료될 수 있음을 시사. 최근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 상황을 맞으면서 정책 기조를 바꾼 것으로 해석.


연준은 15일(현지시간) 이틀에 걸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수요와 공급 불균형이 지속되며 인플레이션 수준을 높이고 있다"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속도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힘.


연준은 테이퍼링 규모를 기존의 월 150억달러에서 월 300억달러로 두 배 늘려, 테이퍼링 종료시점을 내년 6월에서 3월께로 당길 방침.


이는 인플레이션 압박과 고용 개선에 따른 결정. FOMC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그동안 고수했던 '일시적(transitory)'이라는 표현을 삭제. 대신 "인플레이션이 상당기간 (목표) 2%를 넘긴 가운데 고용시장 환경이 완전고용이라는 목표에 맞는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제로수준의) 금리범주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


연준은 금리 인상과 관련 "물가인상률이 2%를 넘어서고 노동 시장이 완전 고용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힘.


한국은행, "한미 통화스와프 이달 말 종료"


한은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체결한 한시적 통화스와프계약이 계약만기일인 오는 31일 종료될 예정.


한은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달러화 수요가 치솟는 등 국내 외환시장이 불안해지자 연준과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


애초 계약기간은 지난해 9월까지였지만, 이후 세 차례 연장해 이달 말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고.


한은은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이후 국내외 금융 및 경제 상황이 위기에서 벗어나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며 계약 종료 배경을 전함. 이어 "통화스와프 계약이 종료돼도 최근 금융·외환시장 상황, 강화된 외화유동성 대응 역량 등을 감안하면 국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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