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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하락마감...다우 1.23%↓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각국 봉쇄조치 강화에 주목했다. 미국에서는 뉴욕주에서만 지난 17일 2만1천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우려를 키웠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3.28포인트(1.23%) 하락한 34,932.16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62포인트(1.14%) 떨어진 4,568.02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8.74포인트(1.24%) 밀린 14,980.94로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 금융, 자재, 임의소비재, 산업, 기술, 에너지 관련주가 하락했고,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관련주는 올랐다.

 

보잉과 유나이티드항공의 주가는 각각 2% 이상 하락했다.  

 

의료정보회사 '서너(cerner)' 인수 소식에 오라클의 주가는 5% 가량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49.2%로 예상했다. 이는 전장보다 하락한 수준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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