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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마감...S&P500 최고치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한 과도한 공포와 이에 따른 매수 잠김으로부터 벗어나는 모양새다. 인플레이션 우려도 물가상승률이 고점에 다다랐다는 인식이 투자심리에 안정감을 부여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67포인트(0.55%) 오른 35,950.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23포인트(0.62%) 상승한 4,725.79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1.48포인트(0.85%) 오른 15,653.37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 임의소비재, 산업, 자재 관련주가 올랐고,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했다.

 

첫 전기 트럭 인도 소식과 함께 니콜라는 18%가량 올랐다. 5% 이상 상승하며 테슬라 주가는 이틀 연속 반등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56.5%로 예상했다. 내년 5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70%로 올랐다. 

 

한편 뉴욕증시를 비롯한 뉴욕 금융시장은 다음날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휴장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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