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신약개발 기업인 메드팩토가 발 중인 면역항암제 ‘백토서팁’의 병용 임상에서 심각한 부작용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개장 직후부터 전 거래일 대비 29.88% 하락한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에서 심각한 부작용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메드팩토는 현재 자사가 개발한 ‘백토서팁’과 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병용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임상에서 뚜렷한 피부 독성 및 간 독성으로 사망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같은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임상시험에서 백토서팁의 투여 용량을 줄이는 변경 계획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지만 부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