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년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16개 지자체 선정
고용노동부, '청년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16개 지자체 선정
  • 권민혁 기자
  • 승인 2019.03.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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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11일 청년들에게 취·창업을 지원하고 복지·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청년센터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16개 지방자치단체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각자의 운영 계획에 따라 △청년정책 통합 안내 △취·창업 역량 강화 △청년활동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등 사업을 진행한다.

고용부는 청년 대상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 1억80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청년센터 운영사업과 관련해 16개소에 1억2000만원씩 지원되고, 여기에 청년 진로탐색 도우미사업으로 6000만원씩 8개소가 추가 지원된다.

지자체로는 △서울시 △서울 동작구 △서울 금천구 △인천시 △경기 고양시 △경기 시흥시 △경기 수원시 △강원 원주시 △대전시 △충북도 △대구 동구 △경북 포항시 △부산시 △경남도 △전남 영광군 △전남 순천시 등이 선정됐다.

전남 순천시에서는 청년멘토링 사업, 일자리 카페, 청년협의체 등을 운영해 청년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청년활동포인트제, 청년커뮤니티지원사업 '청년UP', 청년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꿈청시리즈' 등도 진행한다.경기 수원시에서는 자신만의 진로설계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발표하는 '진로설계학교'와 청년·기업, 대학간 협력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는 '수원청년 UP클라우드'사업으로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또 청년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수원청년'과 함께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취업의 길'과 '창업의 길'도 운영한다.

김성호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자치단체 청년센터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취·창업역량과 사회참여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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