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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이영지, 시리즈 최초 여성 우승자 핫이슈 등극... "마지막에 웃다"

'고등래퍼3'에서 여고생 이영지가 우승자가 되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고등래퍼3' '이영지'가 오른 가운데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Mnet '고등래퍼3' 우승자가 된 이영지에 대한 기사를 쏟아졌다.

전날인 1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는 최종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 방송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양승호와 함께 첫 여성 우승자를 노리는 이영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승호는 우승후보답게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영지의 반격도 만만하지 않았다. 이영지는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한 무대에서도 기죽지 않았다. 결국 이영지는 멘토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우승자의 자리에 앉았다.

당초 '고등래퍼3'는 양승호, 권영훈 등 쟁쟁한 실력자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여기에 외고출신 여학생 하선호의 출연은 방송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지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지만 화제의 중심에서 비껴 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주변의 평가 및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선보여왔다.

결국 이영지는 '고등래퍼' 시리즈 최초의 여성 우승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 초반부에는 미약하게 시작했지만 마지막에는 우승자로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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