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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공판' 최민수, 무릎까지 꿇었던 이전과는 달라진 당당함... "사연의 내막은?"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선 최민수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민수'가 오른 가운데 전날인 12일부터 다수 언론 매체들을 통해 최민수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이날 최민수의 1차 공판이 진행됐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운전 과정에서 보복운전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최민수는 상대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모욕적인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에 출석한 최민수는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에 대한 혐의를 부인했다. 또한 시시비비를 확실히 가리겠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최민수는 일반인과 시비에 휘말린바 있다. 당시 최민수는 기자회견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사과했다. 하지만 추후 과실은 상대에게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재판에서 보여준 최민수의 태도는 이전과는 다르다. 당당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말하고 있다. 재판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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