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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7일 오후 7시의 충격 진실은?”... ‘그것이 알고싶다 장자연’ 관심 속 논란 일파만파

(사진=그것이 알고실다 장자연 방송 화면 캡쳐)
(사진=그것이 알고실다 장자연 방송 화면 캡쳐)

故 장자연 사건이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그것이 알고싶다 장자연’이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故 장자연 추모... 2009년 3월 7일 오후 7시 충격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장자연은 티셔츠 등 평상복 차림을 하고 오후 7시 34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에서 내부 1층과 2층 사이 계단 난간에 목을 매 숨져있었고 장자연의 언니가 발견해 충격을 안겼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사망 당시 장자연의 나이는 30세였으며, 사인은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지인들의 증언이 있었다. 이후 장자연의 자살 직전 실명과 지장이 찍힌 문건의 사본으로 추정되는 문서 등이 발견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장자연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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