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2일 하나금융 명동 사옥에서 '제11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타국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룬 결혼이주 여성에게 '행복가정상'과 '희망가정상'을, 다문화가정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는 '행복도움상'을 수여했다. 개인 12명, 단체 3곳에 상이 돌아갔다.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네팔출신 김예진씨가 수상했다.
[청년일보]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2일 하나금융 명동 사옥에서 '제11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타국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룬 결혼이주 여성에게 '행복가정상'과 '희망가정상'을, 다문화가정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는 '행복도움상'을 수여했다. 개인 12명, 단체 3곳에 상이 돌아갔다.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네팔출신 김예진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