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가 남석훈을 만나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현미가 의뢰인으로 등장, 후배 가수 남석훈을 찾아나섰다.
이날 현미는 "우연히 설운도가 샌디김을 찾는 걸 봤다"면서 'TV는 사랑을 싣고'를 찾게 된 이유를 밝혔다.
현미는 “지금 얘기하면서 눈물이 나온다. 옛 생각이 나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현미는 남산 공원에서 남석훈을 만났다.
현미는 남석훈을 만난 뒤 꼭 껴안은 뒤 폭풍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