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Habby Inc(이하 하비)는 1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소울즈'가 글로벌 누적 매출 5천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울즈는 플레이어가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강화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깔끔하고 몽환적인 그래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울즈는 콘크릿트에서 개발해 '탕탕특공대'와 '궁수의 전설' 등으로 이름을 알린 하비에서 퍼블리싱 중이다. 최근 소울즈는 '챔피언스 아레나'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경쟁 요소를 강화했다. 새로운 모드에서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최대한 활용해 전 세계의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수 있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플레이어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크릿트는 '중년기사 김봉식'을 만든 마프게임즈의 전 대표이자 '어비스리움', '펭귄의 섬' 등을 기획한 김동준 대표가 2019년에 설립한 개발사로, 소울즈는 이 회사에서 선보인 첫 번째 작품이다. 김동준 대표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이미 게임 업계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소울즈의 성공은 그의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5일 만에 1위에 오르면서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싱가포르, 프랑스 등 글로벌 15개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Top10를 기록하는 등 출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마정석 3천개를 지급한다.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스킬 룬'과 '스킬 룬 지원 상자' 등을 제공하는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가 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게이트 탐험, 헌터 성장, 아티팩트 성장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누적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PUBG MOBILE PRO SERIES 2024, 이하 PMPS) 2024 시즌 1'을 덕산 e스포츠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PMPS 2024는 올해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로, 지난 3월 시즌 0를 포함해 4개의 시즌으로 진행된다. PMPS 2024 시즌 1은 공식 파트너 10개 팀과 국내 아마추어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PUBG MOBILE OPEN CHALLENGE) 2024 시즌 1' 상위 6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총상금 5천만 원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UBG MOBILE World Cup, 이하 PMWC)' 진출권을 두고 펼쳐졌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온라인으로 3개의 페이즈 스테이지를 치른 데 이어, 최종 승자를 가리는 파이널이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전 e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열렸다. 하루 6매치씩 총 18매치를 진행하며 초박빙의 선두 경쟁 끝에 PMPS 2024 시즌 1 최종 우승은 총 3치킨, 172포인트를 획득한 덕산 e스포츠가 차지했다
【 청년일보 】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초록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한국콜마 세종공장 잔디밭에 마련된 행사무대에 올라 "세종공장은 콜마의 심장과도 같은 곳입니다"라고 말했다. 1천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다드이며 콜마인의 자부심은 여기서 시작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1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사업장에서 'DIVE into Kolmar'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밝혔다. 지난해 7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지 일 년 만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콜마뿐만 아니라 콜마비앤에이치, 에치엔지 등 세종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콜마의 DNA를 새기고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공장은 전세계 콜마 생산기지의 헤드쿼터로 국내외 900여개 고객사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세종공장이 지어질 당시 아시아에서 단일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였다. 이후 세종공장을 모델로 한 중국의 무석공장과 강소콜마 공장, 콜마비앤에이치 세종3공장 등이 지어졌다.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에 건립 중인 콜마USA 제2공장도 세종공장이
【 청년일보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그간 추진해 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조치를 확대·보완한 '부동산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13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2022년 하반기 이후부터 부동산PF 리스크에 대응해 시장안정프로그램을 통해 PF-ABCP, 채권시장 등 금융시장을 안정화하고,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PF 사업장에 대한 원활한 금융공급 지원과 함께, 사업성이 부족한 PF 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정리를 유도하는 등 부동산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의 충당금 적립 상황을 사전에 꾸준히 점검·보강해 부동산PF 연착륙 과정에서 금융회사의 PF 손실이 건전성‧유동성 위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오고 있다. 또한 금융당국은 부동산PF의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부동산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금융·건설업계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그간의 부동산PF 연착륙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견을 꾸준히 청취해 기존의 부동산PF 연착륙 조치와 관련한 추가적인 보완 필요사항도 지속 발굴해 왔
【 청년일보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KCON JAPAN 2024'와 연계해 열린 중소기업 제품 판촉 행사장(이하, K컬렉션)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KCON은 CJ ENM이 개최하는 K팝 기반 축제로서, K-POP공연과 함께 패션·식품 등 다양한 한류상품을 판촉·전시하는 행사이다. 지난 2014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CJ ENM이 협업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K컬렉션은 이번이 24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식품, 콘텐츠 등 유망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해 현지 구매자(바이어) 수출상담과 KPOP 공연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마스크팩을 판매하는 피엘웍스는 이번 K컬렉션 참여를 계기로 일본 현지 바이어와 1억엔(약 9억원) 규모 수출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K컬렉션 참여기업 중 우수 기업을 발굴해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2024 동행축제'와 연계한 국제적 판촉 활동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오영주 장관은 행사장에 마련된 중소기업 부스를 방문해 중소기업인들을 격
【 청년일보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고충을 집중적으로 청취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철환 위원장은 오는 17일 국립소록도병원, 여수시의 한센요양시설 '애양평안요양소' 및 한센인 정착촌 '도성마을'을 직접 찾아가고, 이달과 내달 두 달간 취약계층의 고충민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또, 이달 29일 한밭대, 30일 연세대를 찾아가 2030 청년들의 고충을 듣는 '응답하라 2024 청춘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올해 1월 취임 당시 '현장 중심의 권익구제'를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를 이어나가, 5월에도 직접 현장을 찾아 국민 고충을 신속하게 해소할 계획이다. '제21회 한센인의 날'인 17일에는 대표적인 한센인 거주지인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방문한다. 유철환 위원장은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8주년 기념식 및 '한센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후, 한국한센총연합회, 국립소록도병원 관계자 등을 만나 한센인과 병원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같은 날 전남 여수시에 있는 한센요양시설 '애양평안요양소'와 한센인 정착촌 '도성마을'도 방문한다. 국민권
【 청년일보 】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2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쿠키런 시리즈 모바일 게임 최초로 3D 모델링이 적용되었으며, 유저는 다양한 기믹과 몬스터로 가득한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기 위해 쿠키 고유의 전투 능력과 속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올해 초 진행된 CBT 당시 역동적인 3D 액션 어드벤처 형태의 콘텐츠로 많은 유저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 개발진은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난달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CBT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주요 개선 사항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형욱 '쿠키런: 모험의 탑'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방송에서 유저와 소통하며 ▲쿠키와 아티팩트 뽑기 시스템 분리(뽑기 시스템에서 쿠키와 아티팩트 뽑기를 분리하여 원하는 카테고리를 각각 더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 ▲쿠키 궁극기 1성 개방(쿠키를 2성으로 승급해야만
【 청년일보 】 함샤우트글로벌은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DIY 가구를 제작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해쉬더우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함샤우트글로벌의 전 직원이 참여해 책꽂이를 손수 제작하면서 팀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만의 '기부'를 완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함샤우트글로벌 직원들이 참여해서 만든 40개의 책꽂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암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이들이 더욱 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게 됐다. 사회공헌 행사에 참여한 함샤우트글로벌 직원은 "목공 봉사활동을 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극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팀빌딩을 통해 팀원들 간의 친목이 더욱 강화되는 시간이 됐다"며 "단순한 물품 전달 형식의 기부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서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가치를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희 함샤우트글로벌 대표는 "지난 몇 년간 함샤우트글로벌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내며, 회사의 역량과 직원들 개인의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었다"며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 청년일보 】 경동나비엔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콜센터 부문에서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굿(Good) 서비스가 최고의 마케팅이다'라는 서비스 아이덴티티(SI) 아래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안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전화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팅 등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전국에 있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해 청각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장애인도 다시 듣기를 해야했던 음성 ARS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를 더해 경동나비엔의 온라인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에 간편상담 코너를 마련, 현재 설치된 제품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업로드하면 나비엔 AI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 상담부터 제품 추천, 매뉴얼 확인, 자가조치 방법 전달, A/S 접수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동나비엔은 이처럼 다양한 노력을 통해 업계 전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
【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아마추어 테니스 최강자를 가리는 '위믹스 오픈 2024'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위믹스 오픈 2024'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랠리의 시작'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테니스 실력자를 선정하는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다. 대회 총 상금은 5만 위믹스로, 이번 대회는 총 1천460개 팀 2천800여명의 참가자 규모로 열린다. 내달 15일 충청도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등 전국8개 지역 예선을 거친 후,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지역 우승자들이 모여 최종 결선을 치른다. 참가종목은 ▲남녀복식 ▲남녀단식 ▲혼합복식 ▲남녀단체전 등으로 구성됐다. 테니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실력과 연령대의 테니스인들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위메이드의 투명한 운영이 가능한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프로젝트다. 상금 수령자는 상금과 동일한 후원 지원금을 추가 지급받아, 위퍼블릭 내 프로젝트에 직접 후원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위퍼블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보다 쉬운 웹3 경험을 제공해 블록체인 대중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위믹스 오픈 202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 청년일보 】 네이버 노조(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 '공동성명')가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네이버 노조은 13일 낸 성명에서 "라인 계열 구성원과 이들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보호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이들을 보호하는 최선의 선택은 지분 매각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A홀딩스(라인야후의 대주주)의 대주주 자리를 내놓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네이버의 서비스에서 출발한 라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애써 온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 기술과 경험이 일본 기업인 소프트뱅크에 넘어갈 가능성, 그리고 구성원들이 고용 불안에 놓일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난 10일 온라인 간담회에 참가한 300여명의 직원도 애정을 쏟아 왔던 서비스와 구성원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표출했다고 노조는 전했다. 노조는 "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으로 시작한 라인이 아시아 넘버 원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국내에 있는 2천500여명 라인 계열 직원 외에도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엔테크서비스, 엔아이티서비스, 인컴즈 등 수많은 네이버 계열 구성원들의 하나 된 헌신과 노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