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S/S 패션의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기온이 올라가는 S/S시즌에 입기 좋은 원단으로 만들어 편안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스포츠웨어, 언더웨어, 홈웨어 등 총 9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스포츠웨어는 신축성이 좋아 운동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했다. '앞지퍼 스포츠 브라'는 땀에 젖어 벗기 어려웠던 일체형 스포츠 브라와 달리 앞지퍼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남성 스포츠 밴딩 반바지'는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기장감으로 구성했다. 양쪽에 깊은 사이드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고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로 땀이 나도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다. 언더웨어는 부드러운 소재로 마련했다. '냉감 캐미솔'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몸에 맞춰 입을 수 있다. 블랙, 화이트, 살색 3가지 컬러로 준비했다. '남성용 냉감 런닝'은 냉감 소재와 통기성 원단으로 시원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지쿨 프리컷 팬티'는 메쉬소재로 통기성이 좋으며 봉제선이 없어 여름에 얇은 바지를 입더라도 티나지 않는 착용감을 준다. 집에서 휴식을 위한 홈웨어도
【 청년일보 】 서울의 개별공시지가가 1.33% 상승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3천19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33%로,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표준지공시지가를 일부 상향하면서 개별공시지가 역시 영향을 받아 소폭 상승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개별지 86만 3천191필지 중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90.3%인 77만9천614필지고, 하락한 토지는 4.4%로 3만8천154필지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공시지가가 같은 토지는 5.1%인 4만4천62필지이며 신규로 조사된 토지는 0.2%인 1천361필지였다. 모든 자치구의 공시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상승률은 강남구(2.04%), 서초구(1.65%) 성동구(1.58%), 강동구(1.55%) 순으로 상승률을 보였다. 상승률이 가장 낮은 자치구는 노원구(0.56%)다. 서울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지난 2004년부터 최고가를 이어온 중구 충무로1가 24-2(상업용)로 ㎡당 1억7천540만원(2023년 ㎡당 1억7천410만원)이다.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당 6천710원을 기록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서
【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 K뷰티를 넘어 K-헬스 시장 육성에 속도를 낸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5월 1일 헬스 카테고리 육성을 위한 헬스 전용 프로모션 '올영 헬스 다이브'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올영세일'과 견줄 만한 헬스 프로모션을 도입, K뷰티 못지않은 대표 카테고리로 헬스 시장의 성장을 이끌며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지난해 올리브영의 헬스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27% 신장했다. 현재 헬스 상품군을 포함한 웰니스 카테고리 취급 상품 수도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2배 이상으로 늘었다. 꾸준히 성장하던 헬스 시장은 코로나19로 소비층이 확장되며 규모가 커졌다. 건강 관리가 자신을 위한 투자 개념으로 자리 잡히면서 구매 연령층이 MZ세대로 확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리브영은 지난달 맞춤형 웰니스 큐레이션 서비스 '헬스+'를 도입한 바 있다. 또 올해 관련 상품군을 확장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유망 K-헬스 브랜드들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올영 헬스 다이브'를 론칭했다. '올영 헬스 다이브'는 올리브영만의 트렌디한 헬스 상품군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프로모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30일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의 2024년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로드맵 발표는 인조이의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지속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는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가 직접 출연해, 인조이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기능,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인조이는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얼리 액세스 출시 전까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게임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개발 중인 기능들도 최초 공개됐다. 주요 기능으로 ▲게임 캐릭터 '조이'가 운전하거나 탑승할 수 있는 '차량' ▲일상생활을 함께 즐기는 '단체 행동' ▲과거 행동이 이후 삶에 영향을 주는 '평판(카르마)' ▲도시의 전광판, 날씨, 청결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도시 편집' ▲상황을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스튜디오' ▲고해상도 스크린샷이 가능한 '포토 모드' 등이 소개됐다. 또한, 이용자들이 한층 쉽게 모드를 만들고 창작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을 개발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작품을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 청년일보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의 출시 2주년을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 '밀러'는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로 지난 2022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다. 독특한 향미, 신선하고 깔끔한 목넘김을 갖춰 1998년 한국 시장 진출 후 현재까지 1세대 수입맥주로 국내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출시 이후 '밀러 비치' 운영,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참가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밀러'의 판매 채널 확장과 인지도 상승에 주력했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을 반영한 캔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로 수입맥주 시장에서 지위를 공고히 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역시 온, 오프라인 영역을 망라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해 '밀러'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다가오는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이해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
【 청년일보 】 네오위즈는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DJMAX Entertainment)가 '디제이맥스 미라클: 드라이브(DJMAX MIRACLE: DRIVE)'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하이네켄 코리아가 협찬한다.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는 네오위즈의 대표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시리즈 개발팀 로키 스튜디오(Rocky Studio) 산하의 음악 레이블로, 디제이맥스 IP를 활용한 음악 프로젝트를 담당한다. 이번 공연은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캠페인 '디제이맥스 미라클(DJMAX MIRACLE)'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해당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한 '디제이맥스 라이브 미라클(DJMAX LIVE MIRACLE)'을 기념해 기획됐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즐기는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디제이맥스 미라클: 드라이브'는 내달 17일, 18일 2회에 걸쳐 성수동에 위치한 세원 정밀 창고에서 진행되며, 이틀 동안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DJ 파티 형태로 열린다. 화려한 DJ 라인업으로 규모감 있는 페스티벌을 완성하며, 라이브 세트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백승철(BEXTE
【 청년일보 】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게임도 즐기고 아이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미션 100! 클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9일까지 던전과 아레나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70개의 반복 미션과 30개의 도전 미션을 달성하면, 한 번 완수할 때마다 '10주년 기념 코인'을 각각 5개와 15개씩 획득 가능하다. 10주년 기념 코인은 '태생 5성 몬스터 선택 소환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10주년 코인 특별 상점'에서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누적 클리어한 미션 개수에 따라 태생 3~5성 전속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10주년 기념 소환서'와 전설의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데빌몬 등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머너즈 워'에는 점령전에서 승점 구조 개편 및 경험치 보상이 추가되고 몬스터 잠금 기능이 마커 기능으로 리뉴얼 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 청년일보 】 HK이노엔(HK inno.N)은 음료 전체 브랜드의 페트 무게를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을 통한 환경경영 실천에 나선다. HK이노엔은 환경경영 일환으로 헛개수, 새싹보리, 티로그 등 음료 전체 브랜드의 페트 무게를 약 10% 줄였다고 30일 전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12톤 절감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HK이노엔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음료 용기 경량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헛개수 1리터(L) 용기 무게를 약 25% 줄인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헛개수, 새싹보리, 티로그 등 전 음료 500밀리리터(mL) 용기 무게를 기존 대비 약 10% 줄였다. 500밀리리터(mL) 용기가 기존 24g에서 22g으로 약 10% 가벼워졌다. HK이노엔은 친환경 패키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2021년에는 뜯기 쉬운 티어테이프(비접착식 라벨)를 도입해 페트와 라벨의 분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라벨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콜라보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페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채널에서 헛개수 무라벨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
【 청년일보 】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하며, 장병들의 취업 상담과 응원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히어로(영웅)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2년 처음으로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했으며,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참가하며 3년 연속 국군장병의 취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군장병들의 취업을 응원하고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스타벅스 채용 부스를 방문한 장병들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 2천 잔 분량을 제공하고, 스타벅스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김선호 국방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스타벅스 채용 부스를 직접 방문해 취업 상담을 받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한편, 스타벅스 문화와 채용절차 및 바리스타 직업 소개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처럼 스타벅스는 열린 채용을 기조로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지자체 박람회, 온라인 박람회 등 2022년부터 총 33회의 박람회에 참여하며 약 4천677명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 중 약 1천177여명은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완판백'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르봉 백' 라인을 대폭 확대하며 발레코어, 코케트코어 패션 트렌드를 지속 이어간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30일 르봉 백의 핵심인 '리본' 모티브의 디자인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활용도와 수납 사이즈에 따라 기능을 다채롭게한 르봉 백 신상 라인 '더플백', '슬링백', '미니 토트백' 3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플백'은 노트북도 여유롭게 수납 가능한 사이즈에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형태로 착용할 수 있어 일상 뿐 아니라 여행용 가방으로 활용도가 높다. '슬링백'은 좌우 포켓과, 네 군데에 D링이 있어 원하는 곳에 키링을 걸 수 있는 '백(bag)꾸' 스타일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미니 토트백'은 핸드폰, 차키, 화장품 등 간단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나들이용으로 적합하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르봉 ‘백팩 겸 숄더백’이 잇따른 완판 행렬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면서 출시 초기 대비 컬러와 사이즈를 확대한 데에 이어,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에 대응하고자 제품 라인업을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이어 "올 봄에도 발레
【 청년일보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을 개최, 국내 바이오 업계의 안전보건 활동 선도에 나섰다. 3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에서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을 지원하고 바이오 업계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은 민관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및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동아ST, 에스티젠바이오 등 총 11곳의 바이오사 관계자 50여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먼저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CSO(최고안전책임자) 부사장의 개회사 및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포럼 출범식이 진행됐다. 이후 본격적인 강의 및 토론 세션이 이어졌다. 주요 안전보건 정책 및 동향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강의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기업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임직원 및 협력사 건강관리 인프라 구축 등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안전보건 관리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온라인에서 '상상으로 만들어진 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롯데 블루베리껌'을 13년만에 재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루베리 껌은 지나 1983년 출시해 2011년까지 운영됐었다. 이를 시작으로 추억의 껌들을 재출시하는 '레트로껌 시리즈' 프로젝트도 시작한다. 롯데 블루베리껌은 특유의 맛은 있지만 향은 없는 블루베리 향을 상상해서 만들어낸 껌이다. 개발 당시 롯데껌 연구원들이 블루베리의 형태와 맛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를 향으로 창조해냈다. 블루베리농축액도 함유되어 있어 씹을때 풍미가 향과 조화를 이룬다. 롯데 블루베리껌이 오랜 기간 인기를 끌면서 껌의 향이 대중들에게 실제 블루베리 향기로 인식되기도 했다. 외부 패키지는 1983년 최초 도입 당시의 디자인을 복원해 적용했다. 반면 내부의 낱개 포장지는 젊은 세대가 선호할만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덕분에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반가움을, 처음 접하는 MZ세대 소비자에게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블루베리 향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베리껌을 시작으로 지난해 펼쳤던 '부활 레트로껌'의 후속 '레트로껌 시리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