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최고의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애큐온저축은행이 IT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에큐온저축은행은 7일 IT 및 네트워크 전문 기업인 SK브로드밴드를 사업 파트너로 금융 IT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공동 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발전된 IT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 변혁을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달성해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계획 중인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IT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내년 4월 완료될 예정이며 목적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모바일 뱅킹에서의 대고객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함이다. 에큐온저축은행은 ▲최신 사양의 H/W, S/W 변경을 통한 시스템 용량, 성능 개선 ▲디지털 금융 중심 시스템 아키텍쳐 효율화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구조 개선을 통한 정보보안 강화 ▲디지털 신기술 적용 기반 확보 및 모바일 뱅킹 경쟁력 제고 ▲대외 채널과의 인터페이스 성능 개선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안정성 확보 ▲ITSM(IT Service management) 기반의 서비스
【 청년일보 】 SK브로드밴드는 EBS·연세대학교 공동주최, 교육부 후원의 <2020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작품을 10월 말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는 청소년이 직접 자신들의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영상화하는 과정에서 실천적 해결방법을 모색하도록 돕는 공익사업이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해 공모 주제와 시상 작품 수, 상금을 확대했으며 지도교사상(교육부장관상)을 신설했다. <2020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영상 공모는 전국 중고등학생 혹은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학교폭력예방 또는 ▲청소년 생명존중(청소년 자해·자살예방)을 위한 공감 이야기 ▲학교 현장에 변화를 가져오는 희망의 이야기다. 공모 형식은 다큐멘터리,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자유롭게 장르를 선택할 수 있으며, 권장하는 영상 길이는 3분~10분 내외이다. 응모자는 제작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그 URL을 접수 홈페이지에 기본 정보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 말 개최 예정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문을 나누어 심사하며 총 9개 부문에서 34개 수상작을 선정한다. 공모 방법
【 청년일보 】 SK브로드밴드는 11일 본사 SUPEX Hall에서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주민의 미디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영호 SK브로드밴드 CATV사업본부장과 변해원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이사장,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함께 했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 2개, 인천, 수원, 천안, 전주, 대구, 부산 등 8개소의 미디어창작지원센터를 설립,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미디어창작지원센터들은 지역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해 지역마다의 특성이 보장될 수 있게 시민들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가 지닌 역량과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민관산이 협력하는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협력 사례를 전국적으로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키우는 동시에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 사업들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미디어창작콘텐츠 제작지원, 지역채널과 Btv 무료 VOD, 모바일 앱 등을 통한 시민창작콘텐츠 방영, 시민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지역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운영이 원활
【 청년일보 】 SK브로드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을 돕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겠다고 1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한빛방송(광명·시흥·안산)은 지역 골목상권에서 식자재를 구입해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청소년·노동자, 방역 관계자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따뜻한 밥 한 끼’를 6월말 선보인다. 서울방송(강북·강서·광진·노원·도봉·동대문·서대문·성동·종로·중구)도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고 소상공인 물품을 전달하는 ‘힘내라 서울’, 기남방송(안성·용인·이천·평택)은 전통시장을 집중 부각시키는 ‘온마켓’(OnMarket)을 7월초 편성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들 새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동시에 현재 방송중인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들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방송은 올해 2월부터 ‘디스 이즈 서울’(This is Seoul·금요일 오전 10시30분)을 방송중이다. 서울의 숨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외국인의 시선으로 소개해 관광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수원방송의 ‘감성다큐 길’(토요일 오전 9시)은 수원과
【 청년일보 】 SK브로드밴드 협력사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동작 사옥이 폐쇄됐다. 8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동작 사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SK브로드밴드는 동작 사옥을 즉각 폐쇄했다. 또한, 필수근무자를 제외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필수근무자는 조치 해제 시까지 방진복을 착용하고 근무한다. SK브로드밴드는 관계자는 "오늘 새벽 1차 방역조치를 했으며, 향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SK브로드밴드가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사업인 ‘2020 블러썸(B’lossom) 청소년영상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 화상회의 서비스 ‘스마트 컨퍼런스’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영상제를 공동 주최하는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 김명중 EBS 사장과 장용성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부원장이 참석했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는 블러썸 청소년영상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영상화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와 유관기관은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힘을 보태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이다. 올해 영상제는 공모주제를 기존 학교폭력에서 청소년 생명존중과 학교행복으로 확장하고 시상 작품수도 확대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전국 단위 공모전을 시행한 것은 작년이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작품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는 전문가 평가가 있었던 만큼, 올해 응모될 작품들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블러썸 청소년영상제는 기업과 학교, 정부기관 등 청소년 관련 다양한 단체와 전문가들의 협력 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