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에인(AIN)이 다이렉트 보험을 쉽고 빠르게 비교할 수 있는 모바일애플리케이션 '청신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신호'는 자동차, 운전자, 여행 등 다이렉트 보험의 가격을 쉽고 빠르게 비교하도록 돕는다. 에인은 이를 통해 보험상품 전체의 분석은 물론이고 고객별 맞춤 대안 제시, 보험상품 연결 및 관리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에인은 GA 및 보험사 데이터를 확보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의 보험 관련 요구사항을 1:1 맞춤으로 구현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청신호'의 장점으로는 빠른 속도와 편의성,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점을 꼽는다. 복잡한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공인인증서 연동 없이도 다이렉트 보험 가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와 심플한 화면, 깔끔한 디자인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건 큰 차별점이다. 보험료 산정에 필요한 정보만 선택하면 최적의 보험료 조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의 경우 휴대폰 본인인증을 1회만 하면 7개 보험사의 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다. 또 '청신호'는
【 청년일보 】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9 케이펫페어'에 자사 다이렉트 펫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와 경쟁력 있는 보장을 바탕으로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은 순수보장성 일반보험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반려묘는 1년, 반려견은 1년과 3년 중에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생후 60일부터 만 8세 11개월까지의 반려견과 반려묘가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만 20세 11개월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모바일과 PC로 언제든지 원하는 담보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고, 입∙통원의료비와 수술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반려견이 가입하면 배상책임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사진과 증명서만으로도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자사 오프라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10% 저렴하다는 것이 이 상품의 장점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 부스에서는 펫보험 관련 상담은 물론 수의사 건강상담 서비스, OX퀴즈, 포토존,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 청년일보 】 삼성카드가 오는 30일까지 '다이렉트 오토 퀴즈 이벤트' 등고객들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전했다. 먼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다이렉트 오토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를 이용해 전 차종 신차 구매 시 할부원금 기준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2016년 7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을 모바일로 전환한 '다이렉트 오토'를 출시했으며, 올해 2월 '내 차 시세 조회', 7월 '내 차 팔기'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자동차 금융 관련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기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