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는 고양민화협회(회장. 난곡김정호)가 지난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개최한 제13회 고양민화협회 정기회원전 '인연의 시작'에서 들어온 작가들 축하금 일부를 후원금으로 전달 했다고 4일 전했다. 앞서 '고양민화협회'는 개개인의 가정에서 오래동안 걸러둘 요량으로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담은 작품들로 자신만의 특색을 살린 120여점을 전시했다. 축하금을 전달한 김정호 고양민화협회 회장은 "매주 독도학당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독도교육을 위한 일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2020년, 120주년이 되는 독도의 날을맞아고양민화협회에서 특별전을 개최할것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독도사랑회 초대 어머니봉사단장을 역임 하였던 고양민화협회 윤영아씨는 이날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을 마련했으며,향후 짜장면 파티를 약속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독도사랑회는 제1회 MBC독도평화대상 수상단체로 매주토요일
【 청년일보 】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는지난 26일일산 한뫼초등학교 강당에서한국음악실연자협회·아성다이소·유디치과·GS안과등이 후원하는 '독도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마쳤다고 28일 전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41호를 선포한 10월 25일을 기념하는 날로, 독도시민단체들이 2000년 초부터 자발적으로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와 독도사랑회 양일근 수석부회장 등 봉사자와 학부모 및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먼저 행사에는 학생대표 김정우군(대진고2)은대한제국 칙령41호를 낭독하고 길종성 회장이 참가자들에게 칙령41호에 대한 의미와 역사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독도는우리땅 노래로 대한민국에 독도열풍을 불러 일으킨 가수 정광태 교수의 축하공연과 어린이들의 독도합창, 독도지킴이 청소년 우수활동가들에 대한 표창 등 다양한 행사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밖에도 '독도의 날'을 맞아 18년간 정부 및 지자체 지원없이 어렵게 운영되어온 독도사랑회에나눔의 손길도 이어졌다. '강남GS 안과'에서는 독도사랑회에 카니발 차량 증정식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