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일 증권업계에서는 S&P500 기업가치 90%가 무형자산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한국과 러시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학작품 각 5권이 교차번역 출간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53·54호가 금감원 서면검사 시점에도 버젓이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30초만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진단하는 기기를 내놓은 드림텍이 상한가 소식이 전해졌다. 아울러 소외업종으로 취급됐던 건설업종이 실적 선방을 발판삼아 주가가 상승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3분기 교육업계가 언택트 대응력에 따라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다양한 이슈들이 제기됐다. ◆ S&P500 기업가치 90%가 무형자산…주가꿈비율 부각되나 S&P500에서 무형자산의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음. 특허평가 업체 오션토모(Ocean Tomo)에 따르면 11월 현재 S&P500지수 중 무형자산의 가치는 21조달러 이상으로 총 자산의 90%를 차지. 코로나19로 증시에 혜성처럼 등장한 여러 기업들은 유형자산보다는 무형자산을 보유한 기업들. 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FAANG), 마이크로소프트,
【 청년일보 】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드림텍[19265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진단 기기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5일 장중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드림텍은 전 거래일 대비 17.41% 뛰어오른 9780원에 거래됐다. 이로써 드림텍은 전날 25.26% 급등한 데 이어 이틀째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앞서 드림텍은 이스라엘 기업 나노센트와 함께 코로나19의 감염 여부를 가려내는 '전자 코(Electronic Nose;냄새를 구분해 화학적 성분을 분석하는 전자장치)' 기반 진단기기를 공동 개발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기기를 사용하면 검사 대상자의 날숨을 통해 30초 만에 코로나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 잠복기에 있는 무증상 감염자의 감염 여부도 선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코로나19 이외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 다른 호흡기 질환을 진단하거나 산업 현장에서 공기 중 유해 가스를 탐지하는 등 다른 분야에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제품은 아직 상용화 단계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다. 회사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