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티르티르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착한 성분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요. 피부가 예민한 저는 물론, 저희 가족들이 첫 번째로 테스트하죠." 브랜드 론칭 이후 약 2년 만에 연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고, 32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TIRTIR)' 이유빈 대표의 제품 선정 시 철칙이다. '티르티르(TIRTIR)'는 'T(Trust ·신뢰), I(나), R(Radience·빛)'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내면에서 자신감의 빛을 가꾸기 원하는 고객 분들의 니즈에 충실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읽기 편해 친근감을 주면서도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사명을 짓기까지 여러 후보작들이 있었지만, '티르티르'란 명칭이 이 대표의 머릿속에 맴돌아 탄생하게 된 지금의 브랜드 명이 됐다. 현재 티르티르는 진정라인을 비롯해 ▲시카 케어라인 ▲메이크업라인 ▲이너뷰티 라인 등 수 많은 제품들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무향료이거나 원료 그대로의 향이 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며, 이 중에서도 단언컨대 '고보습 물광' 라인이 티르티르 시그니처다. 티르티르는 '2017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없이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는 '선-어웨이 벨벳 선스틱'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은 물론,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까지3중 기능성을 갖췄다. 벨벳처럼 매끄럽게 피부결을 보정해주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나 들뜸 현상없이 보송보송하게 유분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에 감기는 듯 밀착되며 자연스럽게 모공과 요철을 보정해주고, 가벼운 톤업효과까지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화사한 핑크색의 불투명한 제형이 가볍고 매끈하게 발리면서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벨벳처럼 실키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땀과 물에 강한 제형으로 피지분비가 활발해지는 무더운 여름철 선 케어에 안성맞춤이다. 휴대하기 좋은 스틱 타입의 선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쓱쓱 덧바르기에도 편리하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마스크가 외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요즘, 뜨거운 태양 아래 마스크 자국만 하얗게 남지 않으려면 자외선 케어는 필수"라며 "덥고 습해지는 날씨 때문에 색조의 두껍고 무거운 사용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