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소마젠이 코스닥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소마젠은 14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29.80%)인 1만 9600원까지 급등했다. 공모가 1만 1000원 대비 78.1% 상승한 셈이다. 소마젠은 지난 13일 시초가 1만 1650원으로 시작해 상한가(29.61%)에 도달해 1만 5100원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 2000만주에 이어 이날에는 320만주를 기록했다. 매수 잔량은 56만주다. 소마젠은 지난 2004년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미국 현지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 기업이다. 이 회사는 외국 기업 중 처음으로 기술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소마젠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소마젠은 시초가(1만 10650원) 대비 17.17% 상승한 1만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대비 24.09% 증가한 수치다. 소마젠은 지난 2004년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미국 현지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 기업이다. 외국 기업 중 처음으로 기술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