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장기화로 타인과의 접촉이나 외출 자체를 기피하게 되면서 뷰티 홈 케어 트렌드도 급속 확산되는 추세다. 이 가운데 화장품업계는 봄에 어울리는 꽃 색감, 파스텔 계열을 담은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맞아 싱가포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스 차오(Grace Ciao)와 함께 디자인한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지난 1일 출시했다. 예화담은 베스트셀러 2종인 '생기순환 에센스'와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그레이스 차오의 꽃을 이용한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따뜻한 색감을 더해 봄 기운을 더했다. 이어 투쿨포스쿨은 다양한 쉐이드 조합의 아트클래스 라인의 아이 팔레트 '살롱 드 아이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베이스부터 글리터까지 다양한 텍스처의 컬러 구성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에스쁘아는 지난달 봄을 맞아 자연스럽고 가볍게 밀착되는 '노웨어 쉬폰 매트' 립스틱과 말린 노란빛 빈티지 피크닉의 감성을 담은 '2020 S/S 룩북 팔레트 허니 멜로우'를 출시했다. 맑은 색감이 특징인 노웨이 쉬폰 매트 립스틱은 총 8가지 컬러로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이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맞아 싱가포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스 차오(Grace Ciao)와 함께 디자인한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은 베스트셀러 2종인 '생기순환 에센스'와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그레이스 차오의 꽃을 이용했다. 특히,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따뜻한 색감을 더해 더욱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제품으로 선보인다. 예화담의 대표 제품인 '생기순환 에센스'는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이다. 피부에 바르자마자 빠르게 스며드는 밀착감이 우수해 고농축 타입이지만 끈적거림 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75ml 대용량 한정 기획으로 선보인다. 또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피부 바탕을 다지고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도와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준다. 이번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을 포함한 예화담 전 제품은 전국 더페이스샵 및 네이처컬렉션 매장, 면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