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기술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우리기술은 7일 오후 13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9%(535원) 오른 2325원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차세대 소형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함께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우리기술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기술은 원전 관련주로 거론된다. 배전반 및 전기자동 제어반, 발전소 제어, 감시, 경보 시스템, 철도 제어시스템 등의 사업을 영위 중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기술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우리기술은 24일 가격제한폭인 29.61%(249원)까지 상승한 1090원에 거래됐다. 이날 우리기술은 자회사 씨지오와 함께 한국석유공사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석유공사, 울산광역시와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공급업체들이 참여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우리기술은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 제조업을 영위 중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