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SK Global PS)는 다음달 9일 ‘원격 모니터링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7개 세션을 통해 프로젝트 관리(Project Management, PM), 임상시험 운영(Clinical Trials Management, CTM), 임상 데이터 관리(Clinical Data Management, CDM), 통계(Statestics, STAT) 등 임상시험 각 분야에서 원격 모니터링이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LSK Global PS는 글로벌 임상시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그간 원격 모니터링 시행을 위해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타깃 헬스(Target Health)의 e–Source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지난 7월에는 국내 CRO 최초로 비바시스템즈(Veeva Systems)의 eTMF, CTMS 및 Site Valut를 채택하며 원격 모니터링을 본격화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LSK Global PS가
【 청년일보 】 JW중외제약은 글로벌 제약사 로슈(Roche)가 주최하는 ‘세계혈우연맹(WFH) 치료 가이드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웨비나(Web+Seminar) 방식으로 전 세계 혈액학 관련 의료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는 15일 오전 1시 30분과 오후 7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A형 혈우병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임상 적용’(Translating new guidelines for hemophilia A into clinical practice)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드릭 헤르만스 벨기에 생뤽 대학병원 혈우병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마리아 엘리사 만쿠소 후마니타스 임상 연구 센터 혈액학 수석 컨설턴트를 비롯한 주요 석학 3명이 연자로 나서 혈우병 치료 최신 트렌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세드릭 헤르만스 교수는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일상적 예방요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진 가운데 헴리브라가 그 치료 범위를 크게 넓히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세계혈우연맹이 발표한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강연 요지를 밝혔다.
【 청년일보 】 JW중외제약은 로슈 그룹 산하 주가이제약과 공동으로 ‘헴리브라 웨비나’(Hemlibra Webinar)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세미나(Seminar)’의 준말로 온라인강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세미나를 말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단 모임에 제한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의 ‘멀티채널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9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는 이번 웨비나는 혈액학 관련 의료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고야 대학 병원 혈액학 교수인 타다시 마츠시타(Tadashi Matsushita)가 연자로 나서 ‘A형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일본에서의 헴리브라 처방의 경험과 통찰’(Insights and experiences of Hemlibra in Japan for Hemophilia A with and without inhibitor)을 주제로 강연한다. 마츠시타 교수는 100여 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한 저명한 의료인으로, Japanese Society of Transfusion Medicine and Cell Therapy(JSTMCT)
【 청년일보 】 JW중외제약은 일본 KOWA가 주최하는 제2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LIVALO International Webinar)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리바로 국제 웨비나’는 지난 3월 19개국을 대상으로 개최돼 약 800여 명의 한국 의료진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JW중외제약은 오는 10일 오후 8시 19개국 내분비내과 일반의 등 심혈관계 질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2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 지바대학교(千葉大學) 의과대학 총장(director general)이자 내분비내과, 혈액학·노인학과 교수인 요코테 고타로가 연자로 나서 ‘당뇨병 전 단계와 당뇨병을 동반한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임상적 근거를 토대로 한 스타틴 요법의 맞춤화 방법’(The importance of personalized statin therapy for hypercholesterolemic patients with prediabetes and diabetes - The role and profile of pitavastatin)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죽상동맥경화증의 치료와 예방, 당뇨병 합병증 등에 관한 전문가로 현재까지 약 266편
【 청년일보 】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방역 전문가들이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국제사회와 온라인으로 공유한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은 2일 오후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안: 한중일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주제로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 준유 중국 수석감염병학 전문가는 대규모 격리·치료시설 정비, 지역 방위선 구축, 감염확인 시 신속한 대응조치 등에 관해 설명한다. 오시타니 히토시 일본 토호쿠대학 교수는 감염병의 특징을 조기에 파악하고 집단감염 방지에 주력하기 위한 방식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실시사례가 적은 역추적(retrospective tracing)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혁민 한국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높은 전염력에 대처하기 위한 검사·격리, 치료·추적 과정을 소개하고, 특히 초기 대응과 광범위한 검사 실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웨비나는 한중일의 코로나19 대응 비법을 공유해달라는 각계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세계 70여개국 1500명이 신청했다. 미치가미 히사시 TCS 사무총장은 "이번 웨비나는 3국 전문가들이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 쏠(SOL)과 인터넷뱅킹 등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주식시황을 주제로 ‘언택트 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웨비나(Web+Seminar)’ 방식으로 개최됐다. 세미나는 3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코로나19로 인한 주식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 방향과 효과적인 자산관리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고, 고객의 질문에 답하는 순서로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채널 거래를 선호하거나 직장인 등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쏠(SOL) 브랜치’와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SWM(SOL Wealth Management)’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월부터는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컨시어지(Concierge)팀’을 신설해 세무, 부동산을 포함한 고객 중심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