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하이마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PB 하이메이드(HIMADE) 게이밍 의자(HIMGC-XENICS01)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메이드' 게이밍 의자는 게이밍 의자 업계 1위인 제닉스(XENICS)와 협업한 제품으로 제닉스가 유통사와 함께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메이드' 게이밍 의자는 오늘부터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이메이드' 게이밍 의자는 기존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닉스 유사 모델과 비교해 가격과 색상 측면에서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제품 색상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모델은 블랙과 레드 조합이었지만, '하이메이드' 게이밍 의자는 블랙과 그레이 조합으로 구성했다. 또한, 등받이 각도를 180도로 조절해 고정시킬 수 있고, 사용자에 맞춰 목쿠션 헤드와 팔걸이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다. A/S 관리는 제조업체인 제닉스에서 직접 담당한다. 롯데하이마트 김성훈 상품개발팀장은 “게이밍 의자로 특히 유명한 제닉스와 함께 유통사 가운데 최초로 콜라보해 하이메이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가전 제품은 물론, 게이밍 의자와 같은 다양한 비가전 제품을 하이
【 청년일보 】신한카드가 오는 11월말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한카드 창립 12주년 자원봉사대축제(이하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한다고10일 밝혔다. 신한카드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금번 진행되는 자원봉사대축제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관점 하에 총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과 연계하여 업사이클링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 활동을 추진하며, 서울식물원에서는 '십만개의 봄 프로젝트'를 통해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남산야외식물원 등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고, 장기 입원 환아들을 위한 향균키트를 만들어 영·유아보건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축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만큼 해외 나눔 활동도 진행, 개발도상국에 신한카드의 캐릭터인 '판귄'을 활용한 책가방을 전달하여 아동교육을 지원하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활동
【 청년일보 】신한카드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상생 경영을 위한 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서 협력사 대표 40명을 초청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신한카드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온 협력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신한카드는 현장의 건의사항과 상생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마흔의 몸공부' 저자인 하랑한의원 ‘박용환 원장’이 ‘몸의 인문학, 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몸과 마음을 다루는 방법을 강연해 협력사 대표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1일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생태계를 ‘초연결’하고, 한계 없는 업의 '초확장'을 이루며, 사회와 함께 꿈꾸는 '초협력'을 만들어 나가는 신한카드의 '3초 경영' 미래상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협력사 대표 초청 간담회는 신한카드와 협력사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동반 성장해 시대가 요구하는 원소사이어티(One-Society)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과정으로 풀이된다. 신한카드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 기존 카드업의 틀을 깨는 혁신적 금융서비스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기념식에서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초연결'하고 한계 없는 업의 '초확장'을 이루며, 사회와 함께 꿈꾸는 '초협력'을 만들어 나가는 신한카드의 '3초(超) 경영' 미래상을 제시했다. 임사장의 '3초 경영' 전략은 카드 중심의 고객개념을 확장한 통합 멤버십과 초개인화 마케팅 등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초연결'한다. 또 혁신적인 비니지스 모델 육성과 글로벌 포트폴리오 추진을 통해 '한계없는 업의 초확장'을 이루고, 그룹과의 원신한(One-Shinhan) 전략, 원컴퍼니(One-Company) 조직문화, 시대가 요구하는 원소사이어티(One-Society) 상생 활동으로 ‘함께 꿈을 키우는 초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3초 경영'에 입각해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100% 디지털 방식의 플랫폼 멤버십 서비스인 'D-Club(Digital Club, 이하 디클럽)'을 출시한다. 디클럽은 카드 신청·발급·이용·상담
【 청년일보 】 KB금융지주는 오는 29일 창립 11주년을 앞두고 27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윤종규 회장은'고객의 행복'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KB가 되자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고객을 행복하게 하려면 고객의 요구와 불편함을 해결해줘야 한다"며 "상품·서비스 기획에서 판매,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혁신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너지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세한 차이가 초격차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고객과의 접점을 통해 KB만의 미세한 차이를 창출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회장은 친환경 금융 실천, 사회적 책임 강화,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 확대 등 '선두 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사회와 동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