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일 증권업계에서는 전자담배의 해외 시장 진출로 이엠텍의 실적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과 공모주 배정 방식이 내달부터 개편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라오스한국경제인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이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코로나 백신 보급 전 재봉쇄 시나리오에 90조원을 팔아치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울러 서학개미가 급증하면서 증권가들이 실적 축배를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한국거래소가 옵티머스 사태와 연루된 스킨앤스킨에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다양한 이슈들이 제기됐다. ◆ 이엠텍, 전자담배 해외 판매 나서…실적 기대감 고조 스마트폰 음향부품과 전자담배 제품 사업을 영위하는 이엠텍이 전자담배 제품수출 실적의 반영으로 3분기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 전자담배 수출 호조에 힘입어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전망도 나옴,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엠텍은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084억원의 매출에 90억원의 영업이익, 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매출은 전년 동기(662억원) 대비 63.7% 증가. 영업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4억5000
【 청년일보 】 최근 외식과 패션 브랜드가 협업을 통해 선보인 아이템들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경계를 허문 이종 간 신선하고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한정판 판매 전략으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해 '곰표 패딩', '참이슬 백팩' 등 다양한 푸드 패션 상품들이 화제가 되면서 최근 외식업계와 패션업계의 경계를 허문 '푸드 패션' 콜라보레이션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24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협업을 통해 '써브웨이X휠라 콜라보 컬렉션' 24종을 선보였다. 써브웨이의 프레시함을 상징하는 옐로우·그린·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써브웨이 로고와 '이탈리안 비엠티'와 '에그마요' 등 대표 인기 메뉴 그래픽을 디자인으로 활용했다. 여기에 109년 역사를 자랑하는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을 더해 유니크한 라인업을 완성한 것이 특징으로 힙하고 개성 넘치는 의류, 슈즈, 액세서리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도 좋다. 써브웨이 마케팅 관계자는 "경계를 뛰어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