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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서비스 2주년 '기사의 축제' 이벤트 실시

서비스 2주년 맞아 총 600회 무료소환 혜택 및 특별 쿠폰 선물
기사단 성장 지원·경험치 보너스·2주년 출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신규 콘텐츠 '총력전' 비롯 성장 시스템 '문장각인' 등 업데이트

 

【 청년일보 】 엔픽셀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국내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매일 10회씩 총 600회의 무료소환 혜택과 함께 그랑웨폰 선택권 및 소환권 등 '2주년 그랑쿠폰'을 선물한다.


또한 내달 23일까지 '신규 기사단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 최고 레벨 그랑웨폰 및 소환권으로 빠른 성장을 지원하며 접속 시간에 따라 골드와 경험치 보너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통해 거대 보스에 도전하는 '총력전'과 기존 그랑웨폰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문장각인'을 추가하고 2주년 특별 출석을 통해 'SSR 아티팩트 선택권' 및 '고대·천사·요괴 그랑웨폰 선택권', 주인공 '라스'의 한정 코스튬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엔픽셀은 '그랑사가' 서비스 2주년 기념 신규 코스튬 '성스러운 기사의 축제'를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규 상품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엔픽셀의 데뷔작 '그랑사가'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의 모험을 그린 멀티플랫폼 MMORPG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살아 움직이는 무기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 했으며, 콘솔급의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지난 2021년 1월 26일 국내에 이어 11월 일본에 출시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대만·홍콩·마카오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최근 중국 외자판호를 획득한 바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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