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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건설·부동산 주요기사] 2조3천억원대 수주 ‘GS이니마’...신공항 수혜주(?) 부산 강서구 外

【 청년일보 】GS건설의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가 중동 오만에서 예상 매출 2조3천억원대의 초대형 해수 담수화 사업을 수주했다.

 

SK건설은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해 신공항안’의 백지화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무게가 실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부산 강서구 지역 집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택 부문 호조에...대우건설 재무 안정성 개선 전망

 

대우건설에 따르면 3분기까지 매출 5조8453억원, 영업이익 3050억원을 기록. 10월 말까지 3만여 가구를 공급하며 민간분양 1위를 기록한 데 따른 것.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를 비롯한 과천지식정보타운 4개 블록과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같이 수익성 높은 자체사업에서 성과.

 

내년에도 인천 루원시티, 김포풍무 역세권, 부삼 범일동 등 약 3조7000억원 규모의 자체사업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건설근로자 평균 일당 16만5천원…1년 임금은 3천500만원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표한 '2020 건설근로자 종합생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설근로자 1인당 평균 일당은 16만7900원이었고 최근 1년간 평균 임금 소득은 3천478만1221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년마다 건설근로자 종합생활실태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발표. 올해 조사는 지난 6∼8월 건설근로자 1천22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진행.

 

건설근로자의 월평균 근로일수는 춘추·하절기 20.2일, 동절기 16.1일로 파악됐다.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8시간 54분으로, 2년 전보다 31분 증가.

 

건설근로자가 희망하는 복지 서비스에 관한 질문에는 '퇴직공제금 인상'(67.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GS이니마, 운영 매출 2조3천억원대 해수 담수화 사업 수주

 

GS이니마는 GS건설이 100% 지분을 보유한 스페인 소재 자회사.

 

GS건설은 "GS이니마가 오만 수전력조달청(OPWP)으로부터 알 구브라 3단계와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 등 2곳에 대한 낙찰통보서(LOA)를 받았다"고.

 

2개 프로젝트 모두 민간투자사업(BOO·Build, Own and Operate)으로, GS이니마는 금융조달·시공과 함께 20년간 운영.

 

운영 매출은 각각 1조6천340억원, 6천970억원으로 총 2조3천3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SK건설,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본격 추진…15개사와 협력

 

SK건설은 전날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국내외 15개 해상풍력 설계·제작·시공사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 개발·협력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

 

해상풍력 설계사는 도화엔지니어링·유신·젠텍, 기자재 제작사는 두산중공업·LS일렉트릭·동국S&C·삼강M&T·휴먼컴퍼지트·건화공업·세진중공업.

 

국내 시공 전문업체는 CGO·KT서브마린·오션씨엔아이, 해외 시공사는 반오드(Van Oord·네덜란드)·얀데눌(Jan De Nul·벨기에)이 SK건설과 상호 협력.

 

SK건설은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글로벌 녹색에너지 개발·투자 전문기업인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과 프랑스계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토털(Total) 등 글로벌 디벨로퍼와도 맞손.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규모는 올해 100MW(메가와트)에서 2030년 최대 14GW(기가와트)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부산 신공항 건설 소식에...부산 강서구 급부상

 

가덕 신공항 설립이 현실화될수록 강서구를 비롯한 부산 서부권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더 뜨거워질 전망.

 

가덕신공항으로 부산 서부권이 해운과 항공을 아우르는 물류 허브로 확고한 입지를 갖게 되면 그에 걸맞은 신도심이 조성될 것이란 기대 때문이라고.

 

부산 강서구청에 따르면, 올해 말 명지 신도시 2단계 개발계획이 수립되면, 2023년까지 이 지역에는 더 많은 아파트와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라고.

 

◆성동·마포 ‘20억 클럽’ 목전... 아파트값 ‘고공행진’

 

서울 집값이 계속 오르면서 비(非)강남권과 수도권에서도 전용면적 84㎡짜리가 ‘20억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둔 단지가 증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전용 84㎡는 지난달 19억4000만원 역대 최고가 거래. 5년 전보다 10억원, 직전 최고가(8월)보다 1억4000만원 상승.

 

비슷한 규모인 2개동, 141가구짜리 성수동2가 강변임광 84㎡도 지난달 18억7000만원에 역대 최고가로 거래.

 

전셋값이 꽤 많이 오르고 있고,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청약 선호 현상이 이어지는 등 한강변 중형 단지들은 당분간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아파트값 8년 반만에 최대폭 상승

 

전세대란으로 중저가 주택 수요가 폭증하면서 전국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8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 주(0.21%) 대비 0.04%포인트(P) 높은 0.25%로 집계. 관련 통계 작성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

 

고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컸고, 전국적으로 전세가격도 큰 폭으로 오른 상황이다 보니 중저가 아파트 매매가격도 ‘갭 메우기’ 차원에서 상승했다는 분석.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이 날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김포. 한주간 2.73% 상승. 김포를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0.18%. 지난주(0.15%) 보다 상승폭이 커짐.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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