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6.7℃
  • 맑음강릉 20.5℃
  • 맑음서울 27.4℃
  • 맑음대전 28.9℃
  • 맑음대구 31.3℃
  • 맑음울산 24.0℃
  • 맑음광주 29.3℃
  • 맑음부산 24.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0℃
  • 맑음강화 22.8℃
  • 맑음보은 27.5℃
  • 맑음금산 27.8℃
  • 맑음강진군 29.4℃
  • 맑음경주시 29.5℃
  • 맑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한국주거복지포럼, 25일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대토론회 개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오는 2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의 미래'라는 주제로 주거복지포럼 대토로노히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태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청년층 빈곤 및 주거실태와 정책과제'를, 정소이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급현황과 과제', 최지희 민달팽이 유니온 대표가 '청년 주거공동체 현환과 과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 주책정책을 총괄하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직접 토론자로 나서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의 미래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지난 2013년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현제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부처, 시민단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70여명의 회원일 활동 중이다.

주거복지포럼 관계자는 "주거복지 정책의 수요자인 일반 소비자의 시각에서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