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왁스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방콕 수영장에서 내가 사진작가 노릇해 봤다. 내 인생 동지 왁스의 새로운 모습. 네 몸매 죽지 않았어. 부끄러움 많은 왁스를 세상에 던지다"라는 글과 함께 왁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왁스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는 비키니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글라스를 끼고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은 모습이다. 한편 왁스와 홍석천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의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
입대를 앞둔 샤이니 멤버 민호가 레드벨벳의 면회를 희망하는 영상편지를 보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샤이니 민호의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현장을 찾았다. 이날 민호는 와줬으면 하는 걸그룹이 누구냐고 묻자 “엄청난 후배다. 빠빠빠 빨간 맛 레드벨벳 친구들이 와주면 제 어깨가 어떻게 될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레드벨벳을 향해 “진짜 한 번도 부탁 안 했는데 한 번만 와줘”라는 메시지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호는 오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할 예정이다.
가수 에디킴의 곡 '너 사용법'에 달린 과거 댓글이 화제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 2016년 음원 사이트 멜론의 에디킴 곡 '너 사용법' 페이지에 달린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댓글에는 "이XX 클럽 금지하고 정준영이랑 못 놀게 해야 이런 앨범 다시 나옴"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에디킴은 앞서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문제의 단체 채팅방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이 훈훈한 마음 씀씀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우빈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불 피해에 손을 보탠 것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김우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훈훈한 마음에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경,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 변압기에서 시작된 불은 속초 시내까지 번지며 됐다. 이 불이 산으로 옮겨 붙었고, 강풍으로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 결국 불은 속초 시내로 번지며 약 4, 000여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모던패밀리' 이사강 론 부부가 임신 준비에 돌입했다. 5일 방송된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이사강과 론 부부가 입대 전 최대 고민인 임신 계획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산전 건강검진 등을 통해 시간을 알차게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들 부부는“4형제를 낳을 것”이라는 풍수지리 선생님의 예언을 듣고, 싫지 않은 기색을 보였던 터. 7회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능이백숙 보양식 외식에 나선 뒤 자연스레 2세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론은 “아들 딸 골라 낳는 법을 인터넷으로 공부했다”면서 배란일을 계산한 관계법, 남자는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는 팁 등을 아내에게 진지하게 전수했다. 두 사람은 입대일을 앞두고 건강검진 센터를 방문했다. 서로의 건강을 미리 체크하는 것은 물론, 11세의 나이차로 인해 임신 계획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본격적인 산전 검진에 돌입한 론은 항문을 통한 전립선 초음파 검진 방법에 외마디 비명소리를 질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나아가 이사강은 의사로부터 ‘냉동 난자 시술’을 추천받은 후 진지한 고민에 빠지기도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강예원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4월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왓칭' 개봉을 앞둔 강예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벌써 데뷔한 지 19년 차라는 강예원. "일찍 데뷔를 하신 게 아니냐"는 말에 강예원은 "아니다. 스무 살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또 네 달 전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다는 걸 알았다는 강예원은 "'왓칭'이 뛰는 영화인데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밥을 엄청 먹었다. 두 공기, 세 공기 먹었는데도 살이 안 쪘다. 오히려 살이 43kg까지 빠졌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 병원엘 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원은 오는 4월 17일 개봉이 예정된 영화 '왓칭'에 영우 역으로 출연한다.
가수 린이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알맞은 시간. 이세진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린이 바닥에 주저앉아 머리를 쓸어넘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주도의 환한 햇살에 빛나는 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린과 이수 부부는 최근 공항에서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드라마 ‘퍼퓸’에 주인공으로 합류한 고원희가 매력적인 화보컷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고원희는 한 패션지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화보에서 고원희는 따뜻함을 안겨주는 보헤미안 분위기의 촬영부터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이는 슈트 콘셉트, 고혹적인 여배우의 모습을 담아낸 촬영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프로답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귀엽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온 고원희의 우아미와 고혹미가 공존하는 화보컷이 감탄을 자아낸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원희는“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 그 한 끼는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 먹는 거다”라며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어 피부 관리에 대해선 “자기 전에 나이트 크림 딱 하나만 바르고 잔다. 세안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평소 3중 세안을 하고 있는데, 오일-폼클렌징-세안용 비누로 씻어낸다”고 말했다. 한편 고원희가 출연하는 KBS드라마 '퍼퓸'은 오는 6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올해 목표에 대해선 “5명의 캐릭터로 살아봤으면 좋겠다. 작은 역할이라도 상관없고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어떤 거라도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인 배윤경이 상큼함을 뽐냈다. 배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색상의 여신 원피스를 입은 배윤경이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손으로 턱을 상큼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윤경의 커다란 눈망울과 세련된 단발 헤어가 팬들을 설레게 한다. 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배윤경은 KBS2 수목드라마 ‘닥터프리즈너’에서 간호사 정세진 역을 열연 중이다.
배우 남주혁이 의미 심장한 SNS 메시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We have no right to express an opinion until we know all of the answers.(우리가 모든 답을 알기 전까지 어떤 의견도 표현할 권리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1994년 사망한 미국 록스타 커트 코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1994년 4월 5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커트 코베인을 애도하는 글이라는 의견도 있는 반면일각에서는 "남주혁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와 관련된 마음을 내비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이준하 역을 열연했다.
박명수의SNS에 게재된 사진이 뜻밖의 논란을 일으켰다. 박명수의 인스타그램에는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 함께 출연한 정준영 관련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이에 일부 팬들이 박명수를 걱정하며 "불똥이 튈 수 있으니 얼른 삭제하라"는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또 다른 팬들은 옛날에 게재한 사진이니 지우든 말든 본인의 자유라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tvN 예능 '짠내투어'에 출연 중이다.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김상혁의 결혼식인증샷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혁아 결혼축하해 !! 꽃길만걷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김상혁과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홍현희의 날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은 김상혁 송다예 부부의 합류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