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된 한화 포수 최재훈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는 6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7-9 역전패를 당했다.이날 패배보다 우려스러웠던 것은 최재훈의 부상. 경기 후반 선발 포수 지성준과 교체 투입된 최재훈은6회말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다. 롯데 오윤석의 파울 타구에 목 부위를 강타당한 것이다. 고통을 호소하는 최재훈은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후 한화 구단 측은병원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단순 타박상이라며 최재훈의 상태를 전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최재훈은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5, 1홈런, 6타점을 기록 중이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미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미교가 한 때 걸그룹을 준비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한 매체와의인터뷰에서 “안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이 힘듦이 감사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서 생기는 피로라서 그저 좋다”고 전했다. 이어 미교는 “두 번의 걸그룹 실패 후 정말 힘들었었다”며 “실패 후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주변에서 잘 하고 있다는 위로를 해 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다”며 현재의 바쁜 나날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미교가 출연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맛있는 녀석들' 동태찌개가 식욕을 자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찌개 맛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시청자 추천 찌개 맛집을 찾았다. 김민경은 동태찌개 비주얼을 보자마자 “살이 너무 통통해”라고 감탄했다. 이어 맛을 본 멤버들은 동태찌개의 얼큰하고 칼칼한 맛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시청자 분들은 너무 착한 것 같다. 나 같으면 알려주기 싫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최근 이필모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밝힌 2세 계획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tvN 'NEW 인생술집'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의 배우 서현철, 이필모, 온주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희철은 가장 먼저 새신랑 이필모를 언급했고, 한혜진은 "더 젊어진 것 같다"며 이필모를 칭찬했다. 이날 이필모는 2세 계획에 관한 질문에"올해 안에 잘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그가 전 여자친구로부터 피소된 이후 심경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김정훈가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된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앞서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A씨는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요구한 데 이어 집을 구해주겠다고 해놓고서는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원만 준 뒤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정훈 측은 "임신중절을 요구한 적이 없으며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한밤'을 통해 "(김정훈이) 많이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훈과 그의 전 여자친구의 입장이 상반된 가운데, 어떤 소송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오늘의 선택은?? 그냥 쭈꾸미가 아닌 불맛 쭈꾸미로 하얗게 불태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양갈래 머리로 귀여움 뽐내며 앞에 놓인 음식을 바라보고 있다. 부쩍 날렵해진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옹성우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성우가 메이크업을 받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우아함이 느껴지는 조각 비주얼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옹성우는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연기자로의 행보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모모가 편안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나와 모모의 투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나와 모모가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깜찍한 표정과 굴욕없는 민낯이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나와 모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 돔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4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가 유튜브 사상 최단 기록으로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5일 0시 공개된 블랙핑크 새 EP앨범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공개 단 2일 14시간 만에 1억뷰를 넘어서며 세계적인 신기록을 탄생시켰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2시께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실루엣이 담긴 '킬 디스 러브' 1억뷰 돌파 축전을 게재했다. '신기록 제조기', '조회수 요정'이라고 불리는 블랙핑크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매우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공개 4시간 13분 만에 1000만뷰를 넘어서며 국내 최단 신기록을 경신하며, 현재 7억 4000만뷰를 넘어선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초기 조회수 속도보다 휠씬 빠른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최단 1억뷰 돌파를 이뤄낸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숨통을 끊고자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블랙핑크의 다채로운 감정 연기가 몰입도를 높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명의 세계적인 안무가들이 합심해 만든 안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봉재현이 개념 아이돌로 등극했다. 봉재현은 최근골든차일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이즈(IZ)’ 멤버 현준이의 지목으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재현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텀블러를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블랙 색상의 깔끔한 의상에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봉재현이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두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앨범으로 1년 내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발표하는 곡마다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깜찍한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5일 서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너스! 사랑스러운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했어! 맛저맛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서지수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여신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애교 있는 포즈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서지수가 속한 그룹 러블리즈는 최근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스트롯' 출연자 김양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2라운드 26인의 참가자 가운데 다음 라운드 진출자가 최종 결정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시김양은 정미애와 일대일 데스매치를 펼쳤다.먼저 무대를 꾸민 정미애는 '쓰리랑'을 선곡해 완벽한 가창력으로 멋있는 무대를 꾸몄다. 뒤어어 무대를 펼친 김양은 현역답게 우월한 실력을 뽐냈다. 김양은 '잡초'를 선곡해 마스터들을 주목 받았다. 결국 승자는 정미애였다. 정미애는 6대 5로 승리한 뒤 눈물을 쏟았다. 마스터 장윤정은 "미치겠다…미치겠다…속상하다"라며 속상한 심정을 전했다. 장윤정은 김양에게"'미스트롯'에서 무대로 평가 받기 전 12년차 가수, 장윤정을 울게 만든 친구 등으로 너무 많이 유명세를 탔다. 결국 독이 든 성배를 마신 격이 됐다"고 평가하며 "이제는 냉정하게 실력만으로 평가를 받아야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패자부활자 발표가 이어졌다. 모두 김양은 패자부활에서 살아남을거라 예상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