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이 열정 넘치는 복고댄스로 시선을 모았다. 4월 7일 방송된 tvN ‘쇼!오디오자키’ 4회에서 설하윤은 복고댄스를 선보였다. 김수찬이 트로트 무대로 시선을 모은 데 이어 박명수는 “설하윤이 복고댄스를 춰준다고 한다. 라디오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며 설하윤의 복고댄스를 소개했다. 하지만 설하윤은 굴하지 않고 모여 있는 관객들 앞에서 열정 가득한 복고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에 출연한 김지석이 전소민에게 설렜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전소민의 생일을 맞아 '생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소민은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고 데이트를 하는 것이 미션이며, 만약 멤버들에게 잡히면 벌칙을 받는 콘셉트다. 이날 김지석이 그의 데이트 상대로 출연했다. 앞서 전소민은 김지석보다 공명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지석은 서운해 하면서 "이번에는 내가 게스트로 나왔으니까 정정하라"고 했다. 전소민은 김지석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유독 어색한 모습이었다. 전소민이 고개를 숙이자 김지석은 "너 나 보고 얘기하면 안돼?"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나도 '런닝맨' 하면서 이런 분위기가 처음이어서 그렇다"고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김지석은 "6개월 동안 섬에서 동고동락하지 않았나. 오늘은 너를 보러 오는데 다른 느낌이었다. 드라마 캐릭터와는 달랐다. 떨리기는 하더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촬영하면서 전소민에게 설렌 적이 있냐"고 물었다. 김지석은 "
루나가 화보 못지 않은 일상을 공개했다. 루나는 4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다란 나무 옆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마치 비키니를 연상시키는 관능적인 의상을 입은 모습이 화보를 연상시킨다. 이에 네티즌은 댓글로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요즘 뭘 해도 화보" "복근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나는 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 한 달 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엄정화의 50대 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줄줄이 파도는 너무 좋은데,, 조류가 너무 강해서 파도까지 닿기가 너무너무너무 어렵다 ㅠㅠ조류 어려워 . 누가 날 저 파도 가운데 옮겨놔줘~~#그림의떡 #줄파도#롱라이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호주의 바이런베이를 배경으로 엄정화의 수영복 뒤태가 50세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3월 31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정남이 엄정화를 챙겨주며 "살이 많이 빠졌다. 어떻게 한 끼도 안 먹고 버티냐"며 걱정하자 엄정화는 "너 때문에 뺀 거다. 네 얼굴이 작아서"라며 티격태격했다. 또 배정남이 '미우새' 출연을 추천하자 "내가 나가면 어머님들이 나를 딱하게 보시고, '결혼해야지' 할까봐 못 나간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한지우가 재미난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7일 자신의 SNS에 "시급 만원 가정주부 클라쓰 #LG광고가즈아 #인싸주부 #한지우"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한지우가 거실 청소를 하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갑자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11일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년 정도 열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우는 2010년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를 시작으로 '무한걸스', '반짝반짝 빛나는', '지성이면 감천',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경리가 화사한 자태를 자랑했다.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는 4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봄 햇살을 즐기고 있는 것까지 '여친짤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청바지에 티셔츠만으로도 드러나는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경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논란의 아이콘’ 황모씨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황씨와 관련된 단어들이 연이어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화려한 연예계 인맥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특히,지난 4일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황씨의 인맥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더욱이패널로 참석한 연예부 기자는 당시 “황씨와 친하게 지내는 지인을 알고 있는데, 물어보니까 미국 사회에서 자랐고 원래 그쪽에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밥을 먹을 정도로 인맥이 있다더라”라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네티즌들은 해당 연예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전참시' 이용진과 박이레 매니저가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용진과 박이레 매니저의 아름다운 이별이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은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허세 가득한 일상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박이레 매니저와 헤어지고 현재 다니고 있는 복싱 클럽을 찾은 그는 중학생 아이들에게 챔피언급 장비를 자랑했다. 특히 이용진은 자꾸 줄넘기에 다리가 걸리자 괜히 복싱을 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관장님과 링에서 훈련을 하면서 정통으로 맞아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그는 "몰매를 맞았다. 관장님이 본인이 방송에 잘 나오기 위해서 강도가 달랐다"고 해명했다. 다음날 박이레 매니저와 쇼핑에 나선 그는 가죽 재킷을 입다 선글라스를 떨어뜨려 동공이 흔들렸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허세를 부렸다. 또 그는 마라탕을 먹으러 가 마라탕과 꿔바로우 대해 유창하게 설명했지만 전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tvN 공개 코미디쇼 '코미디빅리그' 녹화를 하러 간 이용진은 이상한 분장을 하고서 특유의 허세 포즈와 진지한 표정을 지어
노라조 조빈이 이혁의 탈퇴 이유를 말했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노라조와 UV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빈은 이혁에서 원흠으로 멤버가 바뀐 이유를 묻자 “다들 둘이 사이가 안 좋아서 헤어진 거 아니냐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이혁에게 약속한 게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빈은 ”지금은 웃기는 게 이상하고 너랑 안 맞을 수 있지만 조금만 더 버티면 인지도를 가지고 네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다 이제는 놔줘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힌 조빈은 ”사실 10년 넘게 노라조가 이어진 1등 공신은 김희철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빈은 ”음악방송 같은 데 갈 때 착잡하거나 그랬을 때 김희철이 대기실에 들어와서 이혁이랑 이야기도 나눠주고 술도 한 잔하면서 밝아졌다. 자기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무대가 달라지는게 보이더라. 김희철에게 고마웠다“고 설명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가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꼬집으며 그 배경도 밝혔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 호사카 유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호사카 유지는 1988년에 처음 한국에 왔고, 한국식 이름 ‘호유지’로 개명하려다가 독도 연구 설득력을 위해 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친은 일본에서 렌즈 공장을 운영했고, 공장이 어려워진 참에 “하고 싶은 걸 해봐라”며 자식들에게 주어진 기회에 한국 유학을 택했다고. 도쿄대 공대 출신인 호사카 유지는 그때부터 역사와 철학에 관심이 많았고 명성왕후 시해 사건을 알게 된 것이 유학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당시 일본에서는 한국 역사를 배우지 않았지만 호사카 유지는 우연한 기회에 그 사건을 알았다고. 또 80년대 저렴한 항공편을 찾다가 대한항공을 이용 김포공항을 경유하게 됐고, 당시 일본인들을 상대로 “일본이 잘 살게 된 것은 모두 한국전쟁 덕분”이라고 말하는 처음 만난 한국인 가이드에게서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호사카 유지는 평소 부친에게
김성령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춘희 컬렉션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령은 "너무 멋진 지쌤~ 이번 의상 컬러에 반함. 매번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블라우스와 딱 붙는 핫팬츠를 입은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손을 흔들며 밝게 웃고 있다. 53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성령의 꿀피부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고혹적이심. 최고", "대박", "너무 예쁘잖아요 언니" 등 반응을 보였다.
승리의 2년 전 필리핀 팔라완 생일파티에 유흥업소 여성이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채널A가 7일 단독 보도한 것이 여전히 화제다. 채널A '뉴스A'는 승리가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섬 리조트를 빌려 생일파티를 벌인 가운데, 경찰이 이 자리에 국내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8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 종업원 조사 과정에서 성매매 알선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승리는 여성종업원 8명의 팔라완 여행 경비를 모두 부담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은 이 비용이 성매매 관련 대가일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채널A는 전했다. 파티에 참석한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거나 기존 투자 유지를 위해 여성 종업원을 소개했다는 정황이다. 이처럼 승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과 관련,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승리 측은 "성매매 알선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승리는 성매매 알선 혐의 외에 지난달 28일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