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수영 SNS 캡처 배우 류수영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박하선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te #today"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의 모습에는 더없이 행복한 모습의 류수영, 박하선 부부를 볼 수가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훈훈해요" "결혼하고 싶다" "팬입니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4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더욱 안정감 있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예능감을 발휘했다. 앞으로 류수영과 박하선 부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KBS2 김태균 가족사가 공개된다. 김태균 가족사는 오늘(4일) 전파를 타는 '안녕하세요'를 통해 밝혀진다. 김태균은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자신의 가족사를 공개하며 고민 주인공 가족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8년 동안 제대로 된 직업을 가져본 적 없는 ‘의욕 제로’ 형 때문에 속 터지는 한 살 터울 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동생은 “형은 어떤 일이든 짧게는 3일 정도, 길면 3개월 일하고는 조금이라도 일이 힘들면 자신과 안 맞는 것 같다면서 바로 그만둬 버린다”며 “24시간 중 14시간을 잔다”고 하소연했다. 특히 어머니는 매번 장남이라며 감싸줘 형의 자립이 더 늦어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마치 자기 일인 것처럼 사연에 몰입한 김태균은 “저희 형하고 비슷하다”면서 자신의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승리 SNS 승리 경찰출신 변호사 선임 소식이 알려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가수 승리는 경찰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가 선임한 손병호 변호사는 경찰대학 19기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승리는 지난달 2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약 8시간30분가량 밤샘 조사를 받았다. 당시 승리는 조사 직후 취재진과 만나 "저와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며 "특히 마약 같은 부분은 마약수사대에서 원하는 모든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승리는 조사에서 실시한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 관계자는 최근 일어난 카톡 대화 내용에 대해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메신저) 원본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들었다"며 "현재 확인을 눈으로 한 것은 없고 확인하기 위해 계속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KBS2 장범준 아내공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돌'에 장범준과 그의 아내가 출연하는 것. 공개된 예고편 속 장범준 아내의 미모는 상당히 수려하다. 장범준은 오는 10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장범준은 아내를 비롯해 아이, 그의 일상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하지 않아 이번 프로그램 출연이 더욱 의미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슈돌' 제작진은 장범준 섭외를 위해 3년 가까이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12일 배우 송지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의 아내 송지수는 지난 2012년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경찰청 SNS 제주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오늘(4일) 제주도 탑동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제주시 탑동 해안에 시신이 떠 있는 것을 발견한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 결과 시신은 30~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는 약 137cm로, 검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겉으로 보기에 특별한 외상이나 상처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시신은 해경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에 안치됐다.
사진=이정현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정현의 결혼 소식에 축하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이정현은 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4월 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알렸다. 갑작스런 결혼발표로 예비 신랑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있는 가운데, 그는 3살 연하의 모 대학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졌고, 1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됐다. 이정현은 예비 신랑에 대해 "전문직 일반인"이라고 간략하게 소개한 뒤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한다"며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축복을 주신다면 한없이 행복할 것 같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앞으로 이정현은 결혼생활과 사회활동을 함께 이어갈 계획을 밝혀, 보다 물오른 원숙함으로 새롭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하나뿐인 내편' 후속작인 것.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설렁탕집 사장님이자 세 딸의 엄마 박선자 역에는 김해숙이, 워킹맘으로 고군분투 하는 첫째 딸 강미선 역에는 유선이, 능력 있는 알파걸 둘째 딸 강미리 역에는 김소연이, 설렁탕집 알바생이자 소설가인 셋째 딸 강미혜 역은 김하경이 맡았다. 탄탄한 신뢰도와 신선함을 모두 갖춘 네 배우의 합이 대박을 예감케 하는 가운데 무한 ‘좋아요’를 부르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흥미를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파를 다듬고 있는 김해숙(박선자 역)과 카메라 너머로 그녀를 찍고 있는 김하경(강미혜 역)의 목소리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엄마, 예쁜 딸한테 한마디 해봐”라는 발랄한 김하경과 달리 만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고래 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장고래(박성훈 분)의 병명이 진단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래는 김미란(나혜미 분)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고래는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그는 간경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의사는 "현재는 간 이식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의사는 "간 이식을 하지 못할 경우 3개월에서 6개월 밖에 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고래는 미란을 찾아가 이혼을 요구했다. 고래는 미란에게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안될 것 같다. 너는 버려도 우리 엄마는 못 버린다"고 말했다. 이에 미란은 "우리가 어떻게 헤어지냐"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앞서 고래의 건강이 악화되자 최수종이 그에게 장기를 이식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 상황이다. 어떻게 이야기가 그려질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결말을 향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하나뿐인 내편'이 몇부작인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송 측은 연장 소식을 알려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95, 96회에서는 도란(유이)과 재결합을 하겠다고 가족들에게 선언한 대륙(이장우)이 직접 도란에게 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또 은영(차화연)은 대륙과 소영(고나은)을 이어주기 위해 소영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고래(박성훈)는 간경화 판정을 받고 괴로워하다가 미란(나혜미)을 찾아가 이별을 통보한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첫 회부터 인기리에 방영, 안방극장을 주말에 감동과 눈물,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KBS2 측은 총 100회 방송에서 106회 방송으로 연장 소식을 전했다. 총 106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방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살인 사건에 대해 조명, 진실을 파헤친다. 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건 살인 용의자들을 만나 그날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선다. 지난 2017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작은 도시 홀리스터의 한 협곡에서 동양인 여성 시신이 암매장된 채 발견됐다. 피해자는 20여년 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빨래방을 운영하던 재미교포 김선희(가명)씨였다. 이 사건은 김 씨 두 딸의 신고로 세상에 드러났다. LA에 사는 두 딸이 매일 안부를 주고받던 어머니 김씨와 갑자기 연락이 끊기자, 부모 집을 찾아갔다가 어머니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무차별 폭행을 당한 뒤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김씨 사인은 둔기에 의한 뇌손상으로 밝혀졌다.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빨래방을 운영하며 누구보다 성실한 삶을 살아 온 그를 처참한 죽음으로 내몬 이는 누구일까. "부검 중에 외상이 많이 발견됐어요. 팔, 어깨, 턱, 머리, 갈비뼈까지 외상이 많이 있었어요." - 사건 담당 수사관 인터뷰 중에서 2017년 12월 6
사진=박신혜 SNS 배우 박신혜가 단발머리로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공항 의자에 앉아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단발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확 끈다. 이전에 보지 못하던 분위기인 것. 한편, 박신혜는 이날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최근 영화 '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영화 촬영으로 인해 단발 머리로 변신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시밀러 룩(similar look)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밀러룩의 의미에 대해 토론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김원경과 함께 비슷한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을 했다. 전현무는 "여기서 테스트 들어간다. 시밀러룩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성훈은 "혹시 시밀러의 시가 바다를 뜻하는 거냐"라며 SEA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그럼 시밀러 룩이 무엇인지 화사 씨가 설명해줘라"라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저도 몰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밀러 룩이란 상대방과 비슷하게 맞춰 입은 옷, 또는 그런 옷차림을 말한다. 한혜진과 김원경은 커플 옷을 입고 촬영을 진행, 눈길을 끌었다.